1차년도 |
시제(1호, 2호) 차량 개조공인기관 인증평가(시제 1호)차량 내구성 평가(시제 2호)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및 평가 지원운영 및 유지보수 체계 검토차량 시범 운영실용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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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6 엔진 적용 및 추진배터리 시스템 최적화- 내구성능 향상을 위한 설계 보완- 인증 및 내구성 테스트를 위한 차량 개조 -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성 부품 검토 및 개발- 자동차 안전인증 (교통안전연구원)- 배기가스 환경인증 (국립환경연구원)- 일반 및 고속도로 주행 테스트- 시범사업 대상지의 시스템 및 운행 요구조건 분석- 차량 운행 및 유지보수 매뉴얼 제작- 시범사업이 지정 노선에서 시범운행 지원- 실용화를 위한 가격분석 및 홍보전략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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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유해한 배기가스와 공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제성 있는 차량은 아직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자동차 선진국들은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ZEV(Zero Emission Vehicle) 수준의 승용차 및 대형 상용차를 제작 판매하는 단계에 있으며, 국내의 경우 승용차는 개발 및 시험단계에 있으나 대형 상용차는 연구 실적이 거의 없으며 향후 이러한 차량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 생산 경험이 있는 회사에 의존해야 할 상태이다. 국가교통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이용권 확대를 위한 CNG Hybrid를 이용하는 “Bimodal 저상굴절차량”인 바이모달 트램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유로-6 클린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차량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실용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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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선진국의 환경 및 교통 약자 편의, 고급화 관련 기술 장벽을 극복해야만 수출 중심의 한국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국내 전체 산업의 20%에 이르며 산업 연관 효과가 매우 큰 자동차 산업 및 미래형 철도산업이 그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의 환경 친화적 고효율 고청정 대중교통 수단 중에서도 유로-6 클린디젤 Hybrid에 의한 궤도차량 또는 TRAM이 가장 유력한 후보임. 대도시와 같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의 안전화, 서비스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바이모달 트램이 반드시 실용화 되어야 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함.대중교통용 궤도차량에 대한 설계 및 시스템 기술을 확보하여, 유로-6 클린디젤 Hybrid 궤도차량을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출퇴근시간대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버스에 통행속도, 정시성, 정밀정차성, 수송능력 등 지하철의 장점을 도입하여 저비용으로 서비스 수준을 대폭 향상 시킨 간선 급행버스(BRT: Bus Rapid Transit)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국토교통부는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을 통합·조정하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의 낭비를 예방하고자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시·도와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서울과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및 주요간선도로를 대상으로 21개 노선(안)을 제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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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방안 |
본 사업에서 개조되는 바이모달 트램은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대체하거나 미 착공된 노선에 투입하여 활용하고자 하며 도심의 궤도 차량 및 초저상 버스 운행에 따른 승객 서비스 향상과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로 외국 업체에 대한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수입 대체 효과가 예상되며 기타 대형버스, 철도 차량 시스템의 설계 및 제작 공유를 통한 부품 산업 인프라 확보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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