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개요 |
1. 4대강 정비사업, 경인운하사업, 해안 및 항만건설/개발시 인공습지, 매립지, 서식지 및 인공섬 개발 사업 등에 준설토사 활용도 증대.2. 특히 현재 4대가 마스터플랜에서 하천준설토 처리계획에 의하면, 준설토량은 남산 부피의 11.5배 수준인 5.7억m3으로 이중 모래가 43.9%인 2.5억m3, 세립토가 56.1%인 3.2억m3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따른 처리비용이 막대할 것으로 판단 -> 효과적인 처리 및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연구 및 기술 절실.3. 현행 해양관련 법규상 모든 준설토사는 오염도와 무관하게 해양폐기물로 분류 유효 활용 자체가 불가능.4. 현재 준설토 처리는 해양투기 30~40%, 단순매립 50~60%, 소각 및 기타 10% 로 처리.5. 런던협약(PIANC, 1996), 등 국제조약의 비준으로 해양투기 불가능. 매립장의 경우 기존매립지의 용량부족 및 탈수/건조 등의 중간처리 비용문제, 대규모 매립시설부지확보의 문제, 주변환경오염문제, 소각시 2차 대기오염물질 발생 등에 따른 준설토의 효과적인 처리 및 재활용 어려움 -> 녹색기술 개발 시급
|
최종목표 |
- PVDF의 적용으로 매립 또는 투기방법으로 처리되는 준설토를 양질토로 전환하여 재활용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처리량을 줄여 비용을 감소.- 녹색기술인 바이오 살포제 및 음용가능한 계면활성제의 사용 -> 유류 등의 탈착효율을 높임에 따라 기존 토양의 정화기술 대비 약품사용량 감소, 비용부담 및 오염부하량의 감소로 후처리 문제 해결.- 차세대 무한 에너지인 태양광으로 통합처리공정시스템운전 -> 환경친화적(소음 및 공해 탄소사용량 등 환경문제저감), 경제적(적은 유지보수비), 실용적(무전력 및 자동화운전가능, 탁월한 안정성, 수월한 유지보수관리)- 즉, 이 연구의 최종목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준설토 및 복합오염토의 처리문제를 해결할 친환경적 통합탈수정화법 및 장치를 개발하여 준설토 및 복합오염토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국내 현실에 적합한 재활용 기술을 중점적으로 확보, 특히 주변 해양환경복원에 필요한 선진 활용기술을 확대 연구하여 국제적 기술지위 확보에 있음.
|
연구내용 및 범위 |
- 준설토사처리 및 재활용기준 개발로 합리적인 방안 제시.- 공정개발에 중요한 인자를 구분하여 토양에 따른 최적운전조건을 도출하고, 연속운전이 가능 할 수 있도록 공정을 설계하여 창의적이고 선진화된 복합 탈수정화법 개발.- PVDF, 토양/세척수 이송공정과 접촉 반응기 설계와 운영기술 제안.- 토양정화 및 PVDF 장치의 설계자료.- 실험실 규모 파일롯(pilot) 공정설계 및 가능성 검토.- 오염준설토사의 재활용을 위한 획기적인 처리 기술 체계화.- 녹색정화 처리에 따른 준설토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DB화.- 정화된 준설토 성상에 따른 구체적인 재활용 방안 제시.- 해외기술과 차별성을 구체화한 후에 논문 및 특허 제출.- 태양열을 이용한 공정시스템개발 -> 녹색기술 및 비용 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