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년도 |
본 기술의 사업화에 대한 타당성 검증 및 평가를 통해 이방향 중공슬래브 시스템을 국내 건설시장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전략 수립 및 단계별 자금확보계획을 구체화하여 사업화 초기단계에 존재하는 여러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한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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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외 관련기술의 정보를 수집하고 본 기술의 타당성 및 독창성 등 기술성을 분석한다. 국내외 시장분석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예측하고, 샘플생산을 통한 생산성 및 사업성을 평가한다. 또한 특허등록 및 신기술 지정 등의 기술개발 전략 등의 로드맵을 구축하고, 생산 및 판매전략, 단계별 투자계획 등을 위한 자금확보 계획을 수립하여 손익계산서를 추정한다. 본 사업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사업기획연구 최종보고서를 작성하는 순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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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기존의 중공슬래브가 일방향 슬래브에 한정되어 사용된 것에 비해 이방향 슬래브의 적용이 가능하여 모든 바닥구조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플랫플레이트에 비해 자중을 줄여 물량감소 및 초기 과다처짐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넓은 경간의 구성이 가능하여 건축계획상의 큰 장점을 지닌다. 특별한 공사기간의 증가 없이 층고 절감 및 지하굴토량의 절감을 통한 추가공사비의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고층건물에 적용될 경우 건물의 자중감소로 인해 수직부재 및 기초물량의 상당한 절감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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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이방향 중공슬래브가 사용될 경우 기존의 바닥구조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던 상당한 양의 콘크리트 물량이 절감되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공사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전체 공사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 사용량을 절감하는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들어 지구 온난화 규제와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교토의정서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노력에 기여하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녹생성장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현재 PCT국제특허를 출원하여 이방향 중공슬래브 시스템을 아시아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킬 경우 국내건설기술의 수출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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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방안 |
2차년도 추가연구기술 개발단계에 참여하는 현대건설주식회사의 건설현장에 본 기술의 적용을 시작으로 초기 사장에 진입을 추진한다. 이방향 중공슬래브 시스템의 시공방법 등의 개발을 통해 현대 국내에 건설되는 모든 형태의 건물의 바닥구조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한 사업비의 절감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또한 충분한 실험적인 검증을 통해 학계 및 업계의 관심을 유도하여 향후 이방향 중공슬래브의 저변화를 선도하여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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