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년도 |
- 힌지 구조계 연구- 전단스프링계수 연구- 면진장치 적용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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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멘교에서 힌치구조계 연구- PSC BOX교에서 힌지구조계 연구- 건축물(RC라멘조)에서 힌지구조계 연구- 탄성고무+철심재 전단스프링계수 연구 - 강재(방수성) 전단스프링계수 연구- 탄소섬유(탄소봉) 전단스프링계수 연구- 기존 면진장치 적용성 연구- 말뚝두부 정착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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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기존 면진시스템의 경우 교량 상부구조물에 대해서만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어 지진발생시 교량 구조물 중에서 기초부분은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는 말뚝두부에 면진댐퍼를 부착하여 탄성 보강하여 지진발생시 지반과 상부구조물을 지진격리시킴으로서 지진동(earthquake vibration)에 대해 상부구조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진종료 후 원상태로 복원되어 면진장치의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다.본 연구가 성공한다면 내진성능 보강 시 시급히 요구되는 기존 교량에 적용이 가능하다. 국토해양부는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교량 2284곳에 대한 내진보강 작업을 년차 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진 시 피해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도시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지반현황 지도를 작성하며, 내진 보강을 의무화하는 것도 추진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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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본 연구의 경제적 예상수익은 2006년 현재, 국내의 경우 신설교량공사를 제외하고 기존 교량 보수 보강공사에서만 약 1000억원 이상 예상된다. 실제 지난 2005년에 건설교통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교량에 대한 내진보강 작업을 년차 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실제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 관리하는 교량의 경우 정기적으로 정밀점검 후 일시적인 보수공사가 실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면진장치를 개발할 경우 기반 핵심기술 확보 및 원천기술 수입에 의한 기술료지급액 400억원 이상의 부가생산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외 수출시 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임특히, 본 연구의 경우 세계최초 독자개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가치는 매우 높으며 최종 연구 성공 후, 기존의 설계 및 시공업체와 연계하여 판매한다면 지식수출의 효과와 함께 충분히 연구비 환수 및 그 실용화에 따른 이익은 확보 가능하며 지진과 지진피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증대로 국가적인 사회?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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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방안 |
본 연구는 종래 기술의 내진 및 면진장치기술에 기초파일 기술을 조합시킴으로서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신 개념의 말뚝기초 보강장치를 연구개발 하고자 하며 종래 교량부속장치분야는 해외기술의존도가 높았으나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어지므로 해외에 기술료 지급필요가 없어 국익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사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기술축척과 대외 기술 경쟁력 향상으로 기업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가기반시설 경쟁력도 확보가능 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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