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년도 |
- 요소기술 상용화 연구 및 기술 인증 - 실증 연구시설의 시공 및 공동주택 모델 운영/평가 - 정책 및 제도 적용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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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소기술의 성능을 정량화하여 평가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연구성과물의 특허출원 및 신기술 인증, 프로그램 등록을 통해 상용화한다. - Pilot Projectd의 초기 성능을 평가하고 성능 비교 검토를 통한 설계/시공 보완을 실시한다. - 운영 및 모니터링 DB를 구축하고 성능 요소 추출하여 평가 기법을 도출한다. -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을 보급하기 위한 최적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보급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주체별 역할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건설 기술의 사회?경제적 가치 분석 DB를 구축한다. - 저에너지 친환경 교육/홍보 전문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해외 홍보를 위한 Web-site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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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1. 기술 경쟁력 향상 친환경 건축에 대한 시장수요가 13%의 환경산업 시장규모 성장률과 더불어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 개발 성과의 실용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개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관련 기술 수준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 약 5년 뒤처져 있는 실정이며, 주요기업의 순수 국내기술 보유율은 4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개발에서 각각의 관련 요소기술을 통합 적용하여 이루어지게 될 관련 기술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는 기존의 산발적인 연구 형태보다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된다.2. 기술 확산 과제 수행을 통해 축적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관련 요소기술 전반에 대한 방대한 기초 데이터 및 실증 데이터는 관련 산업 전반은 물론, 이후 다양한 관련 기술 개발 연구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실증적인 연구를 토대로 각각의 관련 요소기술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해외 기술 의존도 역시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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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1. 비용 절감 효과 화석연료 소비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교토의정서에 따른 탄소 배출권 거래 비용 회피 및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한 건강비용 지출 회피가 대표적인 비용 절감 효과에 해당한다. 또한 전력 소비가 10%만 감소한다고 예상했을 시에도 5천5백억 원의 경제적 이득을 기대할 수 있으며, 20% 절감의 경우는 1조 1천억원, 30% 절감의 경우는 1조 6천억원으로써, 저에너지 소비형 건물이 경제적 측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2. 지구 환경적 측면의 국가 전략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9위,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10위 수준(IEA, 2002년 기준)이며, 1990년 이후 평균적으로 매년 5.1%씩 증가해왔다. 이러한 현재의 에너지 다소비형 개발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 2013년에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이산화탄소 감축 할당량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생산량 자체를 줄이거나 타국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각종 무역규제와 정책에 의해 발생되는 환경비용과 더불어 국가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것이다. 이러한 추가 비용 발생을 피하고 수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기술개발은 반드시 필요한 국가의 전략으로 그 중요성이 높다.3. 당해 기술의 시장성 향후 지속적인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산업 자체를 이산화탄소 저배출형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국내 총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42%, 에너지 소비량의 24%, 폐기물 발생량의 30%를 차지하는 건축분야의 친환경적 전환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저에너지 친환경 기술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가까운 아시아 시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엄청난 규모라 할 수 있다. 본 연구개발을 통해 큰 비용상승 없이 에너지 사용량 40~55% 절감할 수 있는 주택 모델이 보급되면, 주 에너지원인 석유를 전량 수입하는 국내 실정을 감안할 때, 직접적으로는 원화 유출 방지와 간접적으로는 발전소 추가 건립비용 절감 등의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4. 산업적 효과 저에너지 공동주택 기술개발 연구가 시행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기술개발 성과는 부속서 국가에 있는 국내기업의 탄소배출권 구배 비용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 공동주택에 바로 실적용이 가능한 기술통합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국내주거유형의 47.7%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효율향상 사업, 청정연료 보급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사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신기술의 실용화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로 환경산업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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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방안 |
1. 현장적용 방안 요소기술을 통합하여 제어하는 최적화 기술의 경우 통합 제어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며, 경제성 평가와 운영 DB를 제공함으로써 연구 직후 산업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요소기술 적용 실험 Data와 통합 적용에서 나타나는 운영 DB을 제공하고 현장에 적용될 요소기술 적용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개발한다. 본 연구개발 기술은 신축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의 개보수시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2. 실용화/산업화 방안 요소기술 개발 부분은 각 기술별 1개 이상의 산업체와 연계하여 관련기술 특허를 출원하고 기술의 우선권을 확보하며 실용화 기반을 조성한다. 개발된 기술은 기술력, 시공성, 경제성 평가를 거쳐 실증 모델로 검증되므로 개발된 공동주택 모델의 상품화와 함께 제품화하여 이를 상용화한다. 3. 미래 원천기술 확보 기존의 평가지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지표를 개발하여, 산업체와 사용자가 쉽게 건물 성능을 인지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설계/제어/운영을 위한 부분별 기술의 컨설팅, 제조회사 창업시 기술이전도 가능하도록 한다. 4. 신산업 창출 시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개발된 모델의 보급을 확대하고 산업체 파급효과와 사회적 인식 확대를 기대하며, 개발된 교과과정과 대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현하는 장소로써 시범학교/교육센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전문적인 대학과정이나 기술 자격 시험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신산업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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