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목표 |
본 연구단에서는 해안 레저공간 확보에 의한 해안공간의 창출 및 활용을 아래와 같은 세부과제를 수행한다.- 제1세부에서는 한반도를 내습하는 태풍해일 및 고파랑의 특성을 분석하고 태풍해일 및 범람을 높은 정도로 모의할 수 있는 수치모의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해일 및 범람에 취약한 해안 저지대를 결정하고 각 지역별로 인구, 산업시설, 기상요인 등을 고려한 방호수준을 결정한다. 방호구조물로는 고조방파제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 대한 입지선정, 설계외력, 증고에 따른 지반안정대책, 어메니티형 설계기술, 신소재 복합기술의 활용 등을 제공한다.- 제2세부에서는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 중 하나인 도시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해안공간을 창출한다. 이를 위해 도시형 폐기물 등 다양한 매립재질에 대한 연구, 해안공간 지반조사 및 탐사기술, 연약지반 배수/보강 공법, 완경사 호안 및 보강토 제방 형식에 대한 기술을 개발한다.- 제3세부에서는 정도 높은 해안 이용을 위하여 생태마을조성과 대규모 친환경 해안레저공간 이용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한다. 기존 어항의 기능을 어업협조형 레저 공간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연안 주거 단지 계획 등 기술을 제공하고 대규모 해안공간의 쾌적한 공간활용을 위한 친환경 해안경관 설계기술을 제공한다.- 제4세부에서는 해안선 침/퇴적에 대한 영남일대의 현황을 조사하여 해안의 전략적 유지 및 확보에 대한 하나의 기술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한 수단으로써 양빈 및 철재형 이안제를 개발하고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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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내용 및 범위 |
-1세부해일 및 범람 모의를 통한 방호대상 지역의 선정 및 방호수준 부여, 방호구조물의 입지선정, 고조방파제 형식 개발, 지반조사 및 특성 검토, FRP 부재의 친환경 및 내해수성 검토, 혼화재료 및 결합재 결정시험-2세부 본 연구는 5년간의 연차 개발로 인한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하며, 장비 시작품제작 등으로 많은 연구비가 소요된다. 또한,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로 성과 도출이 가능하며 외국의 자료 및 사례 수집 및 분석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시형 폐기물을 활용한 해안지역 매립 국내사례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도시 폐기물 처리 문제, 대도시 용지 부족 문제, 기존 매립재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차년 연구내용을 작성하였고 이에 따라, 2차년도에는 현장압밀 자동화 측정장치의 현장 적용성 검토, 미니어처콘 설계 및 제작, 에어보트의 설계 및 제작, 초고해상도의 S파 탐사를 위한 진원 장치 개발, CPT를 이용한 해안공간의 지반구조물 설계 기술의 개발과 검토, 적정 해안매립재료 선정, 최적 개질매립재료의 개발, 제체의 안정성 및 사용성 해석기법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3세부고부가가치 해안공간 창출 및 이용을 위하여 친환경적, 생태적, 심미적 해안 및 수변공간을 설계, 건설,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GIS, Remote Sensing, 3D Graphics, IT 등의 기술을 생태공학, 환경공학, 도시공학, 건축학, 토목공학, 조경학 등에 접목하여 차세대 해안공간을 창출한다. 대상지역은 해안생태마을, 대규모 퇴적지, 어업협조형 레저 공간, 해수욕장 및 수변공간 등이다. 차세대 해안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도구 개발, 설계가이드라인 설정, 해안공간 활용 및 보전을 위한 제도적, 법률적 여건 분석과 영남권 해안생태마을의 유형화 및 개발가능성 분류, 파일롯트 해안생태마을의 선정 및 마스터플랜 작성, 다대포 등 대규모 퇴적지역의 쾌적한 공간활용을 위한 비사방지용 식생 기술, 3D 바람모델 개발 및 배후지 개발을 위한 경관 해빈 조성 기술 개발 등이 연구 범위이다.-4세부해안선 침/퇴적에 대한 영남일대의 현황을 조사하여 해안의 전략적 유지 및 확보에 대한 하나의 기술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한 수단으로써 양빈 및 바이패싱과 철재형 이안제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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