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내용 및 범위 |
본 연구의 대상은 자연을 대상으로 자연재해에 인간생활의 안정성을 확대하고자하는 재해 대비 방재 차원의 기술에 해당함. 총연구기간은 자료수집 및 시스템 개발, 시범지구 운용에 따른 결과 분석과 전국 확대 운영을 목표로 하여 총 3년의 연구 기간을 선정하고자 함. 1차년도에는 국내외 관련 자료 및 현황을 분석하고 개발 시스템의 초기화를 성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2차년도에는 신개념 개발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지구에 적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3차년도에는 시범지구 운영시스템에 대한 보완 수정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임. 연구비는 2차년도와 3차년도 실제 현장 적용과 검토가 이루어 짐으로 인하여 예산배정 연구가 수행됨에 따라 비중을 달리하였음. 참여 연구진들은 건설교통부 수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건설연구원 사면 조사팀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상시계측시스템을 개발 운용중에 있는 계측전문회사 벤쳐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음. 토질 및 지반 전문가로 구성된 학계와도 유기적으로 기술 지원을 공유하여 보다 낳은 연구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임. 현재의 사면 관리 체계인 유지관리를 설계, 시공, 유지 관리의 단계성에서 벗어나 총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국토 관리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1차과업에서는 전국 국도변 111개소의 터널 갱구사면 현장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검증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분석 연구 수행, 수집 분석된 현장 자료의 전산화 유지 관리, 국내 지역별 암종별 열화 특성 파악, 화상처리를 통한 붕괴 취약부 선정 기법 개발 및 국내 기존 사면 시스템 분석 및 국내형 계측시스템 방향 설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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