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년도 |
1. 목표: 거주자 재실 및 실내 환경 변수 상관성에 기반한 거주자 재실 판정 기술 2. 달성수준: 주거건물의 특성상 재실 스케쥴의 불규칙성, 재실 이외의 세탁건조, 식물 재배 등 영향으로 환경센서에 의한 재실 패턴 파악에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재실/비재실 여부를 판별할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로 70% 설정
|
환경변수와 거주자 재실 간 상관성 규명을 통한 재실 인식 기초기술 정립- 주거 건물의 실내환경 측정을 통한 온습도, CO2 변화 추이 분석- 실내환경 변수와 거주자 재실간 상관성 분석을 통해 재실 인식에 적합한 환경 변수 선정- 실내환경 변수 변화를 응용한 재실 추정 방법 도출- 재실 인식 및 제어 활용 가능성 확인
|
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1. 건축환경/설비 분야 미래원천 기술확보 - 재실자 맞춤형 난방 제어 기술 확보 - 한국형(복사난방시스템형) NEST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기술 확보 - 건물 에너지 시뮬레이션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거주자 occupancy 모델 제공2. 복사난방시스템의 운전 메커니즘 규명 - 시스템 운전조건(외기온, 구조체 축열, 재실, 온수온도 및 유량)과 최적 정지/기동 시점 간의 관계 규명 - 재실 스케쥴, 쾌적 및 에너지 성능을 고려한 셋백 온도 설정 기술
|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1. 사회적 파급효과 (1) 난방에너지·관리비 저감 - 주거 관리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비의 절감에 기여하여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 (2) 재실자 맞춤형 환경 제공 - 거주자 구성원 고유의 생활 패턴, 온열감각 선호도에 적합한 실내환경을 제공하여 거주자 건강 및 편의 증진 (3) 사용자 편의제고를 통한 주거성능 향상 -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주택 설비의 관리 포인트를 줄이고, 수동조절에 따른 오동작을 감소시켜 거주자의 편의성 증대2. 경제적 파급효과 (1) 친환경·저에너지 주택 시장에 기여 - ’25년 제로에너지 주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열·기밀 등 건축적 기술 외에, 설비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이 필수적임 -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 설비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음 - 특히 복사난방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 46억달러 규모(’14년), ’15년부터 ’20년까지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Global Forecast to 2020) - 본 연구를 통해 복사난방시스템의 에너지 절약 기술 관련 제품 및 시장 확장에 기여 (2) 스마트홈, 홈 IoT 관련 신산업 창출 - 스마트홈,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은 꾸준한 증가추세이며, 통신사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 작업은 진행되고 있으나 컨텐츠는 아직 미비한 상태 - 재실패턴 인식 난방제어시스템을 향후 홈 IoT와 연계할 경우 IoT 특화 주택 상품으로 발전 - 주거 건물 종합환경제어 시스템의 요소기술 제공 - IoT 기술의 건설 산업 적용 확장
|
활용방안 |
1. 개발성과의 활용 가능 대상 - 종합건설사: 아파트, 호텔, 기숙사 등 주거 난방 특화 아이템으로 적용 - 설비전문업체: 온수분배기, 제어기, 보일러 등 난방 관련 업체의 기술 향상 - IoT 관계사: 홈네트워크, 센서 및 모니터링 업체의 실내환경 제어 기술 특화2. 추후 현장적용 및 실용화 방향 - 실내환경 센서의 활용방안 정립 (예: CO2 이용 재실 인식-환기시스템 내장 CO2 센서 이용 또는 thermostat에 CO2 센서 추가, 온습도 이용 재실 인식 - 거실 thermostat에 습도 센서 추가) - 외기온은 별도의 센서 또는 홈네트워크를 통해 기상데이터 취득 - 도출된 제어 알고리즘은 후속과제를 통해 시작품 제작후 Mock-up 주택 또는 현장에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