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개요 |
현재의 장애인 및 노약자의 생활환경개선과 함께 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생활환경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축, 도시, 교통, 도로 등의 통합적인 관점에서 법령 및 제도의 종합적인 정비와 구체적인 통합모델의 제시가 필요함.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풍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생활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중심인 근린, 도시생활에서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장애인 및 노약자의 생활환경을 총체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건축, 도시, 교통, 도로 등의 통합적 기준을 개발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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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목표 |
연구개발의 최종 목표는 장애인 및 노약자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위한 건축 및 도시, 도로, 교통 분야 전반에 관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술기준을 개발하고, 이들 기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법령 및 제도를 정비하며, 연구분야별 연계와 통합에 의한 시설모델을 현장에 적용함. 구체적인 연구목표는 다음과 같음. ㅇ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생활시설의 통합 모델 개발.ㅇ고령 장애인을 고려한 보행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 연구. ㅇ건물유형별 편의시설 평가 및 기준설정을 통한 건축설계기준 재정립. ㅇ장애인, 노약자의 이동의 원활화를 위한 교통기준의 재정립 ㅇ장애인, 노약자의 보행 및 생활지원 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네트워크 연계시스템 구축 연구개발의 성과물은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일상적 생활공간인 주택을 포함하여 도시공간 전체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구현을 위한 법령 및 제도의 정비안, 설계기준을 도출하며, 연구결과의 검증을 위하여 건축 및 도시, 교통, 도로분야의 통합을 중심으로 설계기준의 적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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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및 범위 |
장애인, 노약자 등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건축, 도시, 교통, 도로 등의 분야가 서로 연계하여, 통합적인 측면에서 만들어져야 하며, 이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준이 장애인 및 노약자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함. 이러한 사회적 재편은 건축, 도시, 교통, 도로 등 각자의 영역에서 단편적이거나 독립적으로 이루어 질 경우 많은 부정합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사회 인프라의 전반적이고 통합적인 측면에서 생활환경의 설계기준 및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함.따라서 본 연구는 크게 5부문으로 나뉘며 각각의 내용 및 범위는 다음과 같음. ㅇ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생활시설의 시범사업 및 통합모델 개발- 생활시설에 관한 기초자료 조사- 생활시설에 관한 시범 사업 및 모델 개발ㅇ 고령 장애인을 고려한 보행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 연구 -고령 장애인의 심신기능 및 행동특성 분석-고령 장애인의 보행특성을 반영한 보도, 횡단보도 등의 보행 시설 개선(안) 작성ㅇ 건물유형별 편의시설 평가 및 기준설정을 통한 건축설계기준의 재정립 -장애물 없는 주택, 공공시설, 장애인 주이용시설, 교육 및 여가시설, 노인주택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건물유형별 편의시설 평가 및 기준설정-건물유형별 편의시설 관련 제도 및 법규 정비ㅇ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의 원활화를 위한 교통기준의 재정립(3차년도까지 수행) -교통실태 및 대중교통이용상의 문제점 도출-교통약자를 배려한 버스 정류장 표준 모델 개발-교통약자를 배려한 버스 정류장 설치매뉴얼 작성 ㅇ 편의시설의 이용성 제고를 위해 보행지원 및 생활정보 지원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역네트워크 연계시스템 구축 -도시시설(공원, 광장, 놀이시설), 생활관련시설의 실태분석 및 문제점 도출-도시시설, 생활관련시설의 유형별 배치기준 및 네트워크 분석 모형개발-도시시설의 편의시설관련 제도 및 법규정비-생활시설의 지역네트워크 연계시스템 구축 및 보행 지원, 생활지원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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