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년도 |
○ 장기간의 기상자료 수집확보 및 UAM PORT 선정에 필요한 기후적 요소 산출○ UAM PORT 위치 선정의 고려 요소의 검토 및 항목 산출
|
○ 기상자료 및 미래기후자료 수집확보 - 지상관측자료 및 재분석자료 수집 - 미래기후 시나리오자료 수집 - 확보된 장기간의 기상자료(데이터베이스)로부터 기후정보의 생산○ UAM PORT 선정에 필요한 기후적 요소 산출 - PORT 주변의 3차원 평균 기후정보 산출 - 기후적 최대한계치 정보 생산○ PORT 위치 고려 요소의 기준 및 형태 확인 - 항공기 운영 지원 시 필요한 기상 정보의 식별 및 사례 분석 - UAM PORT 위치 결정 시 필요한 기상/기후 데이터 식별을 위한 기존 항공 규정의 검토 - 고정밀, 고해상도, 3차원 기상 데이터 및 기후 데이터 생성을 위한 정보 항목의 식별○ 자료의 종류와 수집 방안 - UAM PORT 위치선정에 필요한 기상관측자료로 지상관측자료, 재분석자료(Reanalysis data)를 사용 - 가용한 기상요소는 바람장, 기온, 습도, 기압, 강수 등이며, 이는 UAM과 같은 도심형 항공모빌리티의 이착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임 - 기후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지상관측 및 재분석자료의 기후값을 생산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20년 이상의 지상관측 및 재분석자료를 수집해야함 - 20년 이상 확보 가능한 지상관측자료 지점 정보 수집 및 재분석자료 자료 다운로드 - 기후학적 정보는 지상관측자료와 재분석자료로 나누어 분석·생산○ 기후적 요소를 반영한 기상정보 생산 - 기후변화 예측 기술은 물론 UAM PORT 주변 저고도의 기후학적 정보 고도화 및 상세정보 생성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은 미흡한 실정임 - 기후학적 정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최소 30년 이상의 관측자료로부터 기후학적 정보를 산출 - 지상관측자료의 경우 지점마다 상이하지만 대략 최대 20년 이상 자료를 확보 가능 - 기후학적 일/월/계절/연 변동을 산출할 수 있는 최대 1시간 간격의 기상자료 확보 가능 - PORT 위치선정을 위해서 연직방향의 기후학적 정보가 반드시 필요함, 따라서 지표 부근의 기상정보만을 제공하는 지상관측자료만으로는 부족함 - 재분석자료의 장점은 넓은 영역에서 균일한 격자점에 대해 3차원 기상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임 - ERA5 재분석자료의 바람장의 경우 대략 10m, 100m, 250m(975hPa), 500m(950hPa), 750m(925hPa)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음 - 자료의 기간도 ERA5의 경우 1950년부터 최근까지 약 70년의 기상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기후학적 정보 계산에 충분함 - 다만, 수평해상도의 고도화 과정(선형 보간법 등의 내삽에 의한 다운스케일링, AI 기술 활용)을 통해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산출해야 함○ 미래 기후적 변화를 고려한 UAM PORT 위치선정 - 미래기후 시나리오 자료(IPCC 보고서 5차)를 기반으로 PORT 위치선정에서 기후학적 요소의 미래 정보를 반영 - 미래기후 RCP 시나리오에 따른 수치모델 결과(CMIP6)를 수집(https://esgf-node.llnl.gov/projects/cmip6) - 미래기후 자료의 기후학적 요소를 분석하여,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PORT 지역 주변 바람장 및 기온 등의 패턴 예측할 수 있음 - 과거-현재의 기후적 요소와 미래의 기후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상 제약 요소에 따른 PORT 운용의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함(운용 미래 비용 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