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 실시 |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7일(화) 평촌역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 ‘노란 발자국’은 보행자 정지선과 노란색 발자국 모양으로 디자인된 장치 시설물로서, 차도와 약 1미터 이상 떨어져 신호대기를 하도록 행동을 유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ㅇ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아동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위험예방을 위해「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되었으며, 평촌초등학교 등 평촌역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6곳을 대상으로 ‘노란 발자국’이 설치되었다.
□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노란발자국을 밟으며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길 희망하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