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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성과 돌아보고, 협력 모색한다'
-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 성과공유회(9.6) 개최
- 스마트시티 통합 전시부스 내 토론(아고라)의 장(9.4∼9.5) 마련 |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9.4∼9.6)에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6일 개최되는 ‘성과공유회’(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블룸)는 작년 9월 선정된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대구광역시, 시흥시)에 적용될 스마트시티 연구개발과제의 성과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
ㅇ 특별세션으로는 영국 캐터펄트 소속의 에이미 호차델(Amy Hochadel)이 ‘스마트시티 혁신 사례’를,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이 ‘개방형 데이터 허브 추진현황 및 방향’을 발표한다.
□ 또한, 엑스포 기간 동안 국토교통진흥원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 통합 전시부스를 열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스 내에서 4일, 5일 양일 간 '스마트시티 아고라'*를 진행할 계획이다.
*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연구진이 디지털트윈, BIM 등 스마트시티 요소 기술을 관람객에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
ㅇ 특히, 5일에는 전시부스에서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이 태국의 정부기관인 depa*와 스마트시티 교차실증 등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 depa(Digital Economy Promotion Agency) :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
□ 성과공유회 및 전시부스 관람은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누리집(www.worldsmartcityexp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