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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기술교류 플랫폼,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성료
게시일 : 2025-06-20 조회수 : 122
국토교통 기술교류 플랫폼,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성료
- AI, DX 등 첨단기술 접목한 국토교통 기술혁신 논의 활발
- R&D 기술 콘퍼런스, 그랜드포럼, 마스터 특강 등 전문가 중심 행사에 호평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진흥원)이 주관한‘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이하 기술교류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월 19일(목)~ 20일(금) 2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ㅇ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린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 장병탁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AI가 여는 미래 국토와 모빌리티’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의 국토·도시계획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Connect Technologies, 국토교통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R&D 기술 콘퍼런스 ▲그랜드포럼 ▲마스터특강 ▲성과공유회 등이 운영되었다.

 ㅇ 기술교류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R&D 기술 콘퍼런스’에서는‘AI와 디지털전환이 이끄는 국토교통기술 혁신’을 주제로, 한국형 AI 시티 구현, 건설 생애주기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초연결도시를 향한 인공지능교통시스템 개발 등 최신기술 트렌드가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ㅇ ‘그랜드포럼’에서는 인구감소, 기후위기 등 4대 사회문제 대응 기술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초광역 메가시티 공간전략, 싱크홀 대응 기술, 수소 기반 도시 인프라, 재난경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실적이고 적용가능한 기술적 대안이 제시되어 주목받았다.

 ㅇ AI, 로봇, 양자 등 기술을 다룬 마스터특강에는 각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과학 인플루언서도 참여해 행사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인기유튜버‘궤도’는 “생성형 AI가 불러온 AX(Artificial Experience) 혁명은 국토·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특별전시관’에서는 UAM 항공기 시뮬레이터, ADS 자율주행차량, 스마트건설 무인 플랫폼 등 실물 전시와 시연이 동시에 이뤄져, 참가자들이 미래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 또한,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을 위한 ‘우수기술 매칭 상담회’,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 ‘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워크숍’등 부대행사도 병행 개최되어, 실무자·기업·연구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 행사를 주관한 국토진흥원 원장은 “기술교류회가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술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 분야의 기술교류 활성화 및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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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50620(석간)_보도자료_국토교통 미래기술 교류의 장,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성료(성과확산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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