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4년 연속‘최우수’등급 달성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ㅇ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선도를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정부평가로, 공공기관별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5개의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한다.
ㅇ 평가대상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 중 ‘준정부형·기타형’에 속하는 국토교통진흥원은 2020년 시범평가 대상으로 지정되었고 2021년, 2022년, 2023년 평가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 를 획득하여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및 역대급 종합점수(99.42점) 등 독보적 성과를 달성하였다.
□ 국토교통진흥원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동반성장 파트너’라는 경영방침 아래 기관 특성을 반영한 ESG 기반 동반성장 경영 내재화, 민간 주도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강화, 지역사회·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확산이라는 동반성장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다.
ㅇ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으로 선정되어 공급원가 인상분 반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였으며, 상생결제 확대(12개사, 16억)·대금지급기간 단축·인지세 분담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76억)를 위해 노력하였다.
ㅇ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12개 社)에 대한 멘토링, 창업공간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맞춤형 성장 지원,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203개 社) 및 금융 연계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 초기 생태계 강화와 사업화 견인에도 기여하였으며,
ㅇ 중소기업에게 국내·외 실증기회를 제공(16건, 44억)하여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K-City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베트남) 구축, 중소기업(42개사) 해외 판로개척 기술 매칭 및 교류 지원(인도네시아 등 68개사) 통해 상담(2,768억원) 및 수출계약(10억원) 등 해외진출 성과도 창출하였다.
ㅇ 또한, 국토진흥원은 지난 2024년 한해 동안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중소·장애인기업 공공구매 유공 표창, 납품대금연동제 우수 기관 표창, 사회공헌 유공(6건) 등 다수의 동반성장 관련 정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국토교통진흥원 김정희 원장은 “국토부 산하기관(28개) 최초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ESG 기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임직원의 헌신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반성장 가치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