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가 연구 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로 많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연구기관과 학교에서 다년간 연구를 수 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다수의 연구평가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점과 개선점에 대하여 제안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국가출연연구과제 중 성격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궁국적인 목적은 연구한 결과가 우리 사회와 삶에 영향을 주어야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최근 몇년전 부터 정부는 해당기업을 연구과제에 참여시켜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하고 평가 또한 점문가 풀을 두어서 공정하게 시행하고 있어 그나마 예전에 비하여 많이 나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옛말에 "구술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는 말이있습니다.아무리 좋은 연구 결과라도 그 기술이 다른 연구의 기초가되질 못하거나 인간사회에 아무런 영향(사업화)을 미치지 못한다면 국가 세금을 도둑질하는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평가를 하다보면 그동안 연구 결과가 사업화는 커녕 심지여 해당 참여기업이 이름만 빌려주어 무슨 연구를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도 왕왕 있어 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기회에 연구 수행를 계획하가나 수행중인 연구과제와 결과를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 드립니다.(기초 과제 제외)
1. 끝난 과제에 대하여도 참여기업과 연구책임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사업화를 유도해야 한다.
1. 각 연구 책임자는 별도의 사후 관리를 하여 실제 일정 기간 단위로 연구 성과에 대한 사후 평가(사업화, 정책 반영 정도)를 지속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해 연구 책임자는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일정 등급이하는 과제 책임자를 배제 하고 그 이상의 불이익을 줌으로써 책임감 있는 연구를 유도할 수 있다..
2. 수행을 계획히는 과제에 관련하여 연구계획를 발표할 때에 참여기업의 대표를 참석시켜 연구 결과 후의 사업화 계획(사업화에 대한 자금 및 인력충원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토록하여 참여기업이 수행 연구에 대한 참여의식과 책임감을 부여한다..
3. 정책과제의 경우는 과제가 끝나고 실제 정부 정책에 얼마나 반영이 되어 있는가를 사후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야함 .
4. 과제 평가는 해당과제의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적절히 조합하여 기술적인 면과 객관성을 동시에 평가 토록 해야 한다. (모두 전문일 경우 해당 기술에 대한 평가로 치우처 사업성등과 같은 객관성을 평가할 수 없게 된다.)
5. 사업화가 안된 과제는 그 이유를 해당 사업 대표가 직접 소명 또는 발표토록하여 기술의 사안에 따라 후 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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