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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기본정보

5G 기반 자율협력주행 도로 데이터 수집배포 프로토콜 및 통신 아키텍처 연구1년차

사업개요
사업개요에 대한 사업명, 분류코드(기술분류), 과제명, 주관연구기관, 총괄연구 책임자(성명, 소속, 전화번호), 총 연구기간, 당해연도 연구기간 정보제공
사업명 국토교통기술촉진연구사업 과제번호 19CTAP-C151975-01
국가과학표준분류 1순위 정보 통신 | ITS 텔레매틱스 | 달리 분류되지 않는 ITS 텔레매틱스 적용분야 교통/정보통신/기타 기반시설
2순위 건설 교통 | 도로교통기술 | 교통안전기술 실용화대상여부 비실용화
3순위 건설 교통 | 도로교통기술 | 교통환경 개선기술 과제유형 기초
과제명 5G 기반 자율협력주행 도로 데이터 수집배포 프로토콜 및 통신 아키텍처 연구
주관연구기관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총괄연구 책임자 성명 김효곤
소속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직위 교수
기관 대표번호 02-3290-5863 FAX 02-927-5175
총 연구기간 2019-04-15 ~ 2020-12-31
당해연도 연구기간 2019-04-15 ~ 2019-12-31

(단위:원)

년도별 정부출연금, 기업부담금, 계 정보제공
년도 정부출연금 기업부담금
현금 현물 소계
1차년도 164,000,000 0 0 0 164,000,000
과제기본정보의 연구개발개요, 최종목표, 연구내용 및 범위 정보제공
연구개발개요 ○ 배경: 자율주행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5G 시대의 개막
●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 업계는 물론 IT 업계까지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며 2019년 현재까지도 자율주행의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 2018년 12월, 구글 모회사 Alphabet의 자율주행부문 Waymo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을 대상으로 'Waymo One'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차 상용 robotaxi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함
- 캐딜락, 아우디, 현대차 등 국내외 자동차기업들도 레벨 3 (조건부 자동화, 운전자는 적극적으로 주행에 개입할 필요는 없지만, 자율주행 한계 조건에 도달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대응해야 함)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학계, 산업계에서는 자율주행차의 신속·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ICT를 활용,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임
- 도로환경정보를 수집·전달하는 기술을 다각도로 연구중. IoT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거나, 도로 자체에 ICT를 활용하는 융합형 도로 기술도 제시되었음
- 주변의 도로 지형, 표지판, 사고, 날씨, 차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Local Dynamic Map (LDM)은 도로와 차량 정보를 연계하고 저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
- 차량은 LDM을 기반으로 주변의 지형, 도로시설물의 위치 및 내용, 실시간 교통 상황, 차량의 위치 등의 정보를 얻어 자율주행 제어에 사용할 수 있음
- 최근 지도 및 자율주행차 기술과 연계하여 관련 표준이 지속적으로 논의·제정되고 있음

● 3GPP의 5G 표준화가 2020년 공식적으로 확정될 예정이고, 이는 국제 표준으로 승인될 것으로 여겨져 상용화도 동시에 진행 중임
- 2017년 12월 Non-Standalone (NSA)모드 승인, 2018년 6월 Standalone (SA)모드 표준이 승인되어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고 이어 2018년 9월 Release 15 기술규격의 ASN.1 제정이 완료됨
- 5G 상용화를 기점으로 다양한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게 될 것이며 V2X가 그 한 축을 담당할 것임
- Release 16 표준 추진을 위한 Work Item (WI) 중 5G 기반 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진화 기술 항목으로 자율주행차를 위한 NR-V2X가 포함됨

표. URLLC와 관련 Release 16 Work Item (WI) 업무범위 구분


- 세계 여러 분야의 기업에서 5G 시대의 주도적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표준화뿐만 아니라 상용화도 앞다투어 진행 중임
- 우리나라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주요 경기장에 5G 네트워크 환경을 설치하여 막대한 데이터가 오가는 중계 시스템에 활용하거나 ‘평화의 비둘기 쇼’를 통해 시연하기도 하였음

○ 문제: 5G-V2X와 도로 그리고 그 연계에 대한 준비 부족
● 3GPP에서 C-V2X 표준화를 진행 중이고, 5G의 진화 기술 Work Item (WI)에 NR-V2X가 포함될 정도로 V2X가 5G의 주요 활용 분야로 여겨지고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V2X와 5G 연계를 위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음
- 5G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IoT 기술에 대응하여, 해외에서는 도로 자체에 고밀도로 센서를 설치하여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등 안전성을 높이려는 연구가 이미 발표되었음
- LDM을 통한 도로환경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나, 5G 표준과 연계하여 대응하려는 연구는 없는 상태임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의 표준화전략맵의 ICT 디바이스분야-자율주행차 항목에 따르면, V2X 관련 표준화가 논의되고 있는 연구 주제들 각각이 국외 진행상황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실정임
- 모바일 단말의 경우 국내 기업이 5G 표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실질적인 5G 상용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됨에 반해 V2X 기술은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여 5G 관련 V2X 표준화와 상용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

● 자율주행을 위한 궁극적인 목표인 신속· 안전한 이동을 구현하고자 함에 있어 통신 기술만으로 접근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 V2X 기술은 주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특정 상황에 한정하여 안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는 데 집중해 왔음
- 그러나 최근에는 원활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전체적인 교통 환경에 대한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도로를 비롯한 교통 환경과 실시간 상황에 대한 고밀도의 정보 ‘수집’이 필수적인 요소임
- 특히 도로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차량과 보행자, 주변 인프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집하는 것은 자율주행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임. 현재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 기술을 중심으로 복합 측위 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나, 수신 장애 등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움
최종목표 우리 과제는 5G 기반 자율협력주행 도로 데이터의 효율적 수집·배포를 지원하는 프로토콜과 도로 인프라의 강건한 통신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구체적으로, 도로 인프라가 VRU, 블랙아이스, 도로 혼잡 및 교통사고와 같은 실시간 LDM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배포할 수 있도록 할 것임. 또한, 자율주행차에 위해를 가하려는 공격을 도로 인프라의 지원을 통해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음

● 1차 연도에는 5G 기반 실시간 LDM 정보 수집배포 지원 프로토콜에 대해 연구할 것임
- 5G 기반 LDM 업데이트를 위한 정보들이 무선과 backhaul 양쪽 모두 과도한 데이터 트래픽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효율화 하는 연구
- 5G를 통한 LDM의 배포에서 여러 cell에 불필요한 정보가 배포되지 않도록 LDM 활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 5G 기술을 사용하는 V2V 통신과 LDM 업데이트 사이의 무선 자원 분배의 효율화 연구

● 2차 연도에는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의 5G 기반 강건한 통신 아키텍처에 대하여 연구할 것임
- 다수의 IoT 센서를 통해 VRU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LDM type4에 반영하는 연구
- 5G 통신에 jamming과 같은 통신 공격을 통해 자율협력주행을 위협하는 공격을 탐지 및 방지하는 연구
- 도로 인프라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에 설치된 다수의 IoT로부터 전송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연구
연구내용 및 범위 ● 1차 연도: 5G 기반 실시간 LDM 정보 수집·배포 지원 프로토콜 연구
- 5G 기반 LDM 수집·배포를 위한 효율적인 차량-클라우드 (V2Cloud) 통신 아키텍처 연구
☞ 실시간 LDM 업데이트를 위한 uplink/downlink 무선 자원 필요량 예측 연구
☞ 5G URLLC 기반 LDM 업데이트를 위한 V2Cloud 프로토콜 연구
☞ Localized information의 효율적인 업데이트 및 배포를 위한 연구
☞ MEC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로 인한 backhaul에 가해지는 트래픽 최소화 연구

- 5G의 통신상의 LDM 정보 업로드 (uplink)와 V2V 전송 (sidelink) 사이의 무선 자원 관리 효율화 연구
☞ 실시간 업데이트 상황에서 uplink와 sidelink에 필요한 무선 자원 예측 연구
☞ LDM과 V2V 응용의 요구조건 만족을 위한 효율적인 가변 무선 자원 할당 연구

- 세부 연구 내용
? LDM 수집배포를 위한 필요 자원 예측 연구
? LDM 수집배포를 위한 RSU에서의 MEC 연구
? Localized information을 위한 SC-PTM 기술 연구
? 차량-클라우드 (V2Cloud) 간 통신 인터페이스 연구
? LDM 수집배포를 위한 V2Cloud 프로토콜 개발
? Backhaul에 가해지는 트래픽 최적화 알고리듬 개발
? Uplink/sidelink를 위한 무선 자원 배분 최적화 알고리듬 개발
? 시뮬레이션을 통해 uplink/sidelink 무선 자원 사용량 측정
? 최적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능 검증 및 성능 측정

● 2차 연도: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의 5G 기반 강건한 통신 아키텍처 연구
- 5G 기술을 이용, 도로 주변 IoT 센서들을 활용하여 VRU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아키텍처 연구
☞ 도로 주변 IoT 센서들이 수집한 VRU 전송 신호들을 도로 인프라가 종합하여 VRU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연구
- Roadside attacker로부터의 jamming 및 false information 공격 방어 아키텍처 연구
☞ 신호 발신 위치 추적을 통한 false information 탐지 연구
☞ Jamming 및 false information 대응 방안 연구

- 5G의 mMTC를 통해 다수의 IoT 센서로부터 도로 상황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한 연구
☞ 5G mMTC 기반 다수의 IoT 센서에서 전송되는 대량의 uplink 데이터 스케줄링 기법 연구
☞ 5G mMTC 서비스에 grant-free 방식의 적용을 통한 저지연 자원 할당 기법 연구
☞ Grant-free 저지연 자원 할당 기법의 충돌 (collision) 최소화 연구

- 세부 연구 내용

? VRU의 안전을 위협하는 예상 시나리오 조사
? Roadside attacker로부터 공격 예상 시나리오 조사
? 다수의 IoT 센서로 인한 무선 자원 사용 형태 조사
? IoT 센서를 활용하여 대상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 연구
? Grant-free 방식 프로토콜에서 전송 collision을 최소화하는 연구
? 아키텍처 내 roadside attacker의 공격을 탐지하는 알고리듬 개발
? 아키텍처 내 roadside attacker의 공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알고리듬 개발
? 5G mMTC 서비스에서 저지연 통신을 위한 grant-free 프로토콜 개발
? IoT 센서의 1m 이하의 위치 정확도 제공 검증
? 시뮬레이션을 통한 roadside attacker의 공격 탐지 및 방지 연구 검증
? 5G mMTC 서비스 내 grant-free 방식 프로토콜의 적용 및 테스트
건설기술연구개발사업 주요내용
건설기술연구개발사업 주요내용의 구분, 연구개발목표,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정보제공
구분 연구개발목표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1차년도 ● 5G 기반 실시간 LDM 정보 수집·배포 지원 프로토콜 연구 ● 연구개발 내용 1: 5G 기반 LDM 수집·배포를 위한 효율적인 차량-클라우드 (V2Cloud) 통신 아키텍처 연구
- LDM은 주변의 도로 지형, 표지판, 사고, 날씨, 차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주행차량의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므로 자율주행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임
- LDM에서 주변 차량 정보와 같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는 1초 이내에 다시 최근 정보로 업데이트 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5G 기반 URLLC 기술을 사용하면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자율주행차량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변 정보 중 가장 동적으로 변화하여 잦은 업데이트가 필요한 차량의 움직임 (속도, 방향, 위치 등)정보이며, 이 정보가 각 차량에서 LDM 업데이트를 위해 동시에 전송되기 때문에 많은 무선 자원이 요구되며 backhaul 쪽의 자원 사용량도 클 것으로 예상
- 5G 기반의 multicast/broadcast는 그림 4와 같이 LTE broadcast라 불리는 evolved Multimedia Broadcast and Multicast Service (eMBMS)에 기반을 두고 있음

- 이와 같은 5G의 중앙화된 아키텍처로 인해 eMBMS 제공 시, latency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개 (최대 256개)의 gNB를 묶어서 eMBMS 제공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량에 필요한 범위 너머의 지역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무선 자원을 낭비하게 됨
- 이 과제에서는 5G URLLC 통신 기반 LDM 업데이트를 위한 무선 자원 요구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uplink 및 downlink에 최적화된 V2Cloud 통신 프로토콜 연구를 수행할 것임
☞ 2018년 10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율주행차 ICT 표준화전략맵에서는 자율주행차 LDM 생성을 위한 차량-클라우드 (V2Cloud) 인터페이스 정의를 위한 데이터 및 메시지 규격을 내용으로 하는 표준화 계획을 밝힘
- 구체적으로, localized information이 매우 중요한 V2X의 특성상 backhaul을 거쳐 cloud에까지 정보가 전송될 필요가 없는 경우, Single-Cell Point-to-Multipoint (SC-PTM) 기술 등 (그림5)을 사용하여 backhaul에 가해지는 부하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수행할 것임

- 또한 이 과제에서는 5G의 주요 기술로 부상중인 Mobile Edge Computing (MEC)을 노변 기지국 (Road Side Unit, RSU) 에 적용하여 LDM 생성을 위한 backhaul로의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법 연구를 수행할 것임
- 구체적으로, LDM 업데이트를 위한 주변 차량 정보와 같이 매우 역동적인 데이터의 경우 노변 기지국과 같은 도로 인프라가 각 차량이 전송하는 Basic Safety Message (BSM)을 수신하도록 하여 이를 종합 (aggregation)하고 LDM 업데이트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backhaul로의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것임

● 연구개발 내용 2: 5G 통신상의 LDM 정보 업로드 (uplink)와 V2V 전송 (sidelink) 사이의 무선 자원 관리 효율화 연구
- 5G 등 cellular 기술이 지원하는 C-V2X 서비스들에 사용되는 통신 방식은 단말 간 직접 통신인 PC5 인터페이스 기반 sidelink 전송과 기지국 기반 통신인 Uu 인터페이스 기반 uplink/downlink 전송이 있음
- Sidelink 전송을 위한 무선 자원은 uplink 전송에서 사용되는 무선 자원을 나눠쓰기 때문에, sidelink와 uplink 전송에 사용할 자원의 분배가 중요
- 그림 6에 보인 LDM type 4에 해당하는 정보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차량 상태 정보, 차량 주변 정보, 도로 주변 보행자들의 정보 등이 있는데 이 정보들은 유동성이 심하여 잦은 업데이트가 필요한데, 이 중 일부는 Basic Safety Message (BSM)과 Personal Safety Message (PSM)이 제공하는 정보와 중복됨
- 이 과제에서는 따라서 LDM을 위한 uplink 트래픽과 BSM, PSM 등 sidelink를 사용하는 트래픽이 무선자원을 공유하는 점에 착안, 상황에 따라 자원할당을 조정함으로써 무선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LDM과 V2V 응용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는 연구를 수행할 것임
연구성과 기술적 기대성과 ● 5G 표준에 기반을 둔 LDM 업데이트 연구를 통해 5G 관련 V2X 표준화에 기여
- LDM은 주행 중인 차량 주변의 도로 지형, 표지판 등 정적 정보들과 도로 상황, 날씨, 주변 차량 정보 등 동적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므로 자율협력주행에 있어 필수적임
- LDM 정보 중 type 4 정보는 유동성이 심하여 잦은 업데이트를 요구하는 동시에 높은 신뢰성을 요구로 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정보들은 주로 차량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로서 5G의 URLLC를 이용하여 업데이트하는 것이 효과적임
- 기존에는 도로환경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LDM 구성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5G 표준과 연계하여 대응하려는 시도는 없었음
- 우리 연구가 추진되었을 경우, 5G의 URLLC를 통하여 LDM 업데이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연구를 통해 현재 뒤처지고 있는 국내 5G 관련 V2X 표준화와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음

●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의 5G 기반 강건한 통신 아키텍처를 통한 차량 텔레매틱스 시스템 연계 및 통합에 기여
-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도로 상태, 혼잡 및 사고를 감지하기 위하여 IoT 센서들이 정확한 정보 획득을 위해 자율협력주행 도로에 다수 설치될 것으로 예상됨
- IoT 센서들은 VRU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거나 도로변의 공격자에 의한 악의적인 공격을 탐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
- 다수의 IoT 센서가 데이터를 빈번히 전송하는 경우, 무선 자원의 부족 문제를 비롯한 각종 문제가 발생 가능함
- 우리 연구가 추진되었을 경우, 5G 단말기에서 요구하는 위치 정확도를 제공하는 기술, mMTC 등 5G 기술을 활용하여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의 5G 기반 강건한 통신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이는 전반적인 차량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연계 및 통합되어 5G 기반 V2X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로 만들 것임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주변 차량 정보 및 도로의 교통 혼잡 상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함으로써, 교통사고나 교통정체로부터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는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차량간의 원활한 통신을 보장하여 주변 차량의 위치 등을 담은 LDM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센서 오작동, 악천후로 인한 전방 시야 미확보 등의 악조건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의 사고를 줄일 수 있음
- 도로 인프라 데이터 수집을 통해 교통 혼잡 상황 등을 자율주행차량에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자율주행차가 교통 정체와 같은 도로 위의 악조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이는 곧 자율주행차의 소모 연료 및 주행 시간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 각 자율주행차의 주행 중 연료 소모를 줄임으로써,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연료 수입을 낮추고 대기 오염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우리 연구는 자동차, 물류 등 교통 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통신 등 ICT 산업 및 이들을 융합하는 C-ITS 산업 전반에 관련된 요소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산업 구조 개선, 국가 경쟁력 제고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임
- 우리 연구는 도로 인프라의 5G 기반 통신 기술에 관한 것으로 통신 관점에서 도로 인프라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도로 인프라 관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이를 통한 새로운 수요 창출 및 산업 구조 개선의 효과를 꾀할 수 있음
☞ 기존의 분산되고 하드웨어 (도로 및 센서 등)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중앙화되고 소프트웨어 (통신 및 데이터 가공 등) 중심의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이루고자 함
- 도로의 교통 혼잡 상황에 각 자율주행차량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도로 흐름이 원활해지고, 이는 곧 물류, 운송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 자율협력주행에 도로 인프라를 통한 추가적인 안전장치 제공은 자율주행차의 안정성 제고하고 자율주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여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임
- 우리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을 경우 5G 기반 V2X를 도로 인프라에 융합하는 선도 사례가 되어 우리나라가 해당 분야를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음
- 우리 연구의 5G 기술 (mMTC, URLLC) 활용 연구는 현재 표준화가 진행 중인 5G 통신 기술 및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활용방안 ○ 5G 기반 자율협력주행 도로 데이터 수집 및 배포 효율화 연구를 통해 도로 상황을 빠짐없이 모니터링하여 도로 상황 정보를 얻고 해당 정보를 도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교통 혼잡 개선, 도로 교통 안정성 증진을 도모하고 지능형 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URLLC와 mMTC같은 5G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는 전반적인 차량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통합이 되어 효율성 증가와 비용 절감이 더욱 극대화될 것임

○ 자율협력주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5G 통신기술을 활용해 신뢰 있는 통신을 지향하고, 이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자율주행 시대를 만들고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달성할 수 있음

○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의 5G 기반 강건한 통신 아키텍처는 자율협력주행에서 도로 인프라를 정보 처리 통합의 주체로 만들 것이고 데이터 간의 긴밀한 통합을 지원하게 만들 것이며 정보서비스들을 더욱 정교하게 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개발, 페이먼트 서비스 등 신규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음
핵심어
핵심어의 구분, 핵심어, 핵심어1~핵심어5 정보제공
핵심어 핵심어1 핵심어2 핵심어3 핵심어4 핵심어5
국문 5세대 이동통신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 LDM 수집배포 통신 아키텍처
영문 5G Cooperative Autonomous Driving Road Infrastructure LDM Acquisiton & Distribution Communication Architecture
최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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