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년도 |
- 주관연구기관(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 구조해석모델 DB 기반 구축 및 해석모듈 개발- 참여기관(한국시설안전공단) : 지진정보 수집 및 활용을 위한 기초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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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연구기관(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a. 시험용 교량 해석모델 5개 DB화 ※ 교량 해석모델 DB는 시설안전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 상의 설계 및 유지관리 자료를 활용하고 활발한 단층활동을 보이고 있는 경주 인근의 교량에 대해서 우선 적용할 계획임 b. 구조해석모델 관리도구 개발 및 1차년도 구축 해석모델의 시각화 구현 c. 입력지진 및 해석모델 연계 모듈 개발 d. 응답스펙트럼 해석 모듈 개발- 참여기관(한국시설안전공단) a. 지진발생정보 수집 모듈 개발 b. 지진가속도 시간이력 변환 모듈 개발 c. 지진가속도 응답스펙트럼 변환 모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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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 (지진재해 대응 시설물 안전성 확보) 기존 국내 지진재해대응 체계에서 부재한 각 시설물별 안전성 분석 및 피해예측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지진재난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구조물 손상에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반시설의 운영 중단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시설물의 내진설계 방안과의 차별성) 기존 내진설계 방법론은 설정된 목표 하에서만 안전성이 보장되므로 설계수준을 초과하는 지진 또는 9.12경주 지진과 같이 주파수 성분이 설계기준과 상이한 경우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신속한 안전성 평가가 어려운 실정→ 지진 발생 후 시설물의 관리측면에서 효율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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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 (다양한 시설물 적용) 본 연구는 시설물 중 교량에 한정하여 연구개발 되나 시스템 내 ‘시설물 관리 DB’ 및 ‘구조물 해석모델 DB’를 타 시설물에 확장하는 경우 다양한 시설물의 개별 지진 안전성 평가에 활용 가능○ (타 재해 대응 활용) 본 연구 내용은 지진하중에 한정되나 구조물에 대한 해석모델이 구축되므로 각 종 재난에 특성화된 작용 하중산정 방안을 개발한다면, 태풍(바람), 홍수, 폭설, 화산, 산사태 등 다양한 문제에 적용이 가능함 ○ (국가신뢰도 제고) 지진재난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하여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도모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고 국외 지진관련 분야 우수 학술대회 등에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우리나라의 지진대응 기술 수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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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방안 |
○ (현장적용 및 실용화 방안) 연구개발 종료 후 시설물 피해예측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 구축되며, 실제 운영을 위해서 교량해석모델 DB를 확충하고 각 기관의 지진대응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용화 가능- (해석모델DB 구축방안) 현재, 국내에는 총 30,983개소의 교량이 설치(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 ‘15)되어 있으며, 1년에서 6년 주기로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므로(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각 유지관리 활동 시 성과물로 교량의 해석모델을 제출토록 관련 법령 및 규정을 개정하여 DB구축(약 10년 소요예정)- (기존시스템 연동방안) 기존 지진관련 시스템(국가지진종합정보시스템, 안전처 및 지자체, 각 관리주체별 보유 지진재해대응시스템) 운영 주체와의 협의 및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연동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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