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 기술적 측면1. 안개소산장치에 비하여 60% 가격대 예상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의 정보에 따르면, 2014년 경상남도 거제시에 안개소산장치 구매정보에 따르면, 추정단가는 약 4,650만원이었다. 이에 반하여 본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의 추정 단가는 안개소산장치 대비 60%선으로 판단하고 있다.2. 수집된 정보의 DB화를 통한 지식서비스산업에 기여수집된 정보는 DB화 되어 교통관련 모바일 기반 솔루션, GIS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이는 국내 지식서비스 산업의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3. 안개 및 터널사고 예방에 의한 경제적 손실 예방2017년 도로교통공단에서 출간한 「‘16 도로교통 사고비용의 추계와 평가」에 따르면, 사망자 1인당 발생하는 사망자비용은 약 4억 2,909만원에 달했다.또한, 2017년도로교통공단에서 출간한 「터널 및 교량 교통사고 실태조사 결과 및 개선방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터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712명, 안개 상황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10명이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경제적 손실 예방이 설명된다.① 매년 약 37명이 안개 교통사고로 사망, 약 570명이 터널 교통사고로 사망② 매년 안개 교통사고로 158억7,633만원, 터널 교통사고로 인하여 2,445억 8,130만원의 사망자로 인한 비용이 발생한다.③ 이중,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에 의해 터널 및 안개 교통사고 사망자가 1%가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매년 안개 교통사고로 1억 5,876만원, 터널 교통사고로 24억 4,581만원의 경제적 손실(사망자비용)이 예방된다.④ 본 주관기관에서는 안개 도로와 터널 진입로에서의 사망자의 10%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에 의하여 매년 15억 8,763만원, 244억 5813만원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적 측면지난 교통사고 사례들을 살펴볼 때 안개 및 터널진입 상황에서의 교통사고는 주로 지방부 도로, 해안도로 등에서 주로 일어나고, 사고 발생 건수에 비하여 그 치사율이 높은 사고들이 많다. 이러한 사고로 인한 다음의 사회적 기대효과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① 사회적 충격과 여파를 감소② 높은 치사율을 띄는 안개 및 터널 진입 시의 교통 재난 예방을 통한 사회적 가치 보호③ 국토교통부의 역량과 노력에 대한 가시화 및 위상제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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