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2025년 여가친화기관 신규 인증
-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정착, 임직원 취미·여가 및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여가친화경영 모범 성과 인정받아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ㅇ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의 균형 속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가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 국토교통진흥원은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운영과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사내동호회 및 지식공동체 활동, 체력단련 지원 등 직원의 건강 증진과 자기계발을 적극 장려한 점에서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증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 김정희 원장은 “이번 여가친화인증은 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기관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