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교통R&D 연구현장에 안전과 인권을 요청
- 연구현장 안전과 연구자 인권 보호를 위한 서한 발송
□ 김정희 원장은 “연구자의 안전과 존엄은 모든 연구개발의 출발점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국토교통진흥원도 연구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연구환경 조성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안전사고와 인권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연구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연구자의 인권 보호가 필수 가치로 자리매김하여 국토교통진흥원에서 서한을 발송하게 되었다.
□ 서한에서는 연구현장에서의 사고 예방과 건강한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체계와 안전사항의 체계적인 관리, 안전교육 등의 안전환경 구축을 주문하였고,
ㅇ 연구자의 인권 침해, 부당한 업무지시, 과도한 실적 압박,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주기를 요청했다.
ㅇ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과 소통장구 마련을 약속했다.
□ 김정희 원장은 “연구자의 안전과 존엄은 모든 연구개발의 출발점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국토교통진흥원도 연구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연구환경 조성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