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축학회와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 건축·주거 R&D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청렴 실천 활동 추진
- 연구진과 함께하는 청렴 서약 및 청렴 콘텐츠로 공공 연구 윤리 인식 확산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진흥원)은 10월 30일(목) 대한건축학회 창립80주년기념 추계학술발표대회 현장에서‘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연구 분야의 청렴·윤리 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ㅇ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건축·주거분야) R&D 과제의 평가·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및 이해충돌 리스크를 사전 예방하고, 연구자와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 부스에는 “청렴은 기본, 신뢰는 약속입니다”등의 슬로건이 담긴 홍보물이 전시되어 학회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ㅇ 이번 행사에서는 국토진흥원 캐릭터인‘국통이’를 활용해 제작한 청렴 홍보 콘텐츠를 현장 참가자에게 배포하여, 친근하면서도 실천 가능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토진흥원은 연구자 중심의 청렴 문화 정착과 기관 내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ㅇ 특히, 국토진흥원 건축주거실은 신규 과제 연구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과 올바른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청렴·인권 존중 서약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ㅇ 앞으로도 국토진흥원은 연구현장의 자율적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정희 원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지속 가능한 연구의 출발점”이라며, “국토진흥원은 앞으로도 국토교통 R&D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책임있는 연구관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