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한국전력공사ㆍ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130여개 연구기관과 시흥시민 등 온라인 통해 연결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오는 7일 스마트시티 사업단(단장 조대연, 이하 사업단)과 130여개 연구기관, 시흥시민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유튜브(www.youtube.com/c/KAIASmartcities)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시티사업단 :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이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모델 구축과 실증도시(대구, 시흥) 실증을 목표로 함
□ 국토교통진흥원 사업단은 지난해 3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모델을 활용해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고, 이어 11월에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실증도시인 대구시를 기반으로 하는 교통, 안전, 도시행정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환영사와 손봉수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단과 130여개 연구기관이 지난 3년간 시흥시를 대상으로 한 환경, 에너지, 복지(장애인, 독거노인) 분야 등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리빙랩형 실증도시 구축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 조대연 사업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하지 못해 아쉽다”며 “시흥시 지역특성과 연계한 우수한 연구 성과가 시민의 건강과 주변 환경의 개선으로 이어져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성과공유회는 행사 이후에도 사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www.youtube.com/c/KAIASmart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