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년도 |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의 내구성 회복을 위한 보수재료/공법 시스템 개발
|
-국내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의 성능저하와 국내/외 보수재료/공법 적용 현황의 검토 및 분석-국내 기존 보수공법 적용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도출-철근콘크리트구조물의 내구성 회복을 위한 실험/실증적 보수재료/공법 시스템 개발-보수재료/공법을 적용한 시험체의 해양 및 일반대기환경 폭로실험
|
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o 성능저하 메커니즘을 고려한 다양한 환경조건 하에서의 콘크리트구조물 보수공법의 설계 및/ 시공지침서 완비로 보수/보강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개발 기반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o 콘크리트구조물 혹은 부재의 내구성을 고려한 경우 성능의 저하과정은 설계, 시공이 극히 열악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환경조건을 고려한 설계, 시공을 함으로서 내구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적절한 보수시기를 선정하여 보수를 행함으로서 보수비용 절감 및 수명연장을 확보할 수 있다. o 내구성 저하 가능성이 높은 국내 콘크리트구조물을 대상으로 개?보수시스템이 전무한 국내의 상황에서 현 콘크리트의 성능저하 상태와 아울러 장기 내구성 확보를 위한 콘크리트구조물의 내구성회복을 위한 보수재료?공법 및 보수공법 시스템 개발은 국내 콘크리트구조물의 유지관리 기술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o 본 연구의 합리적인 보수공법 시스템 개발을 위한 콘크리트구조물의 성능저하 메커니즘 체계화를 통하여 세부적인 기술수요 및 개발에 대한 기초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o 다양한 환경조건 및 시공조건하에서의 성능저하된 콘크리트구조물에 대한 효과적인 보수 시공으로 구조물의 내구수명 연장 및 기존의 보수/보강된 구조물의 요구되는 회복성능을 만족시키지 못하여 추가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하였지만 본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보수된 구조물에 대한 내구성회복성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보수/보강으로 인한 직접적인 보수/보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o 구조물의 LCC개념에 비추어 신축비용은 25%에 불과하고 유지, 관리, 보수?개수, 폐기처분 등의 비용이 75%를 차지함에 따라 새로운 건설시장으로의 돌파구로서 보수/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체계화된 보수공법시스템의 확립은 사회적 측면에서 보면 폐자재 발생억제, 신축에 필요한 자원절약, 구조물 사용기간증대 등의 국가?사회적 비용절감 등 국민거주환경의 향상과 환경친화적인 건설기술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 o 국내 건설투자의 8.4%인 3조 7천억원 정도가 유지보수비로 지출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수 및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보수/보강된 구조물이 사용기간 중에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개/보수된 구조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키고,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이라는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SOC시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보호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 연장 및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활용방안 |
○ 유지/관리 분야 : 성능저하 메커니즘을 고려한 성능저하 등급에 따른 콘크리트구조물의 보수/보강시스템을 개발함으로서 구조물의 유지/관리 측면에서 적정 수선주기 및 수선율 적용에 활용 할 수 있으며, 구조물의 효율적/경제적 유지/관리에 적용 가능하다. ○ 보수/보강 분야 : 콘크리트구조물의 성능저하 메커니즘을 고려한 재료/시공 기술 및 보수공법시스템을 개발함으로서 성능저하된 건축/토목용 콘크리트구조물의 적정 수선주기 및 수선율 적용에 활용 할 수 있으며, 경제적 보수/보강 공법 선택의 기초 데이터로서 제공될 수 있다. ○ 구조물의 리헤빌리테이션 분야 : 향후 스톡형 사회에 대비하여 기존 구조물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함으로써 국가 경제적 낭비를 최소화하고 구조물의 기능적/사회적 가치를 상승시켜 건물의 질적 성능저하와 주거환경의 슬럼화를 막아 거주자에게 쾌적한 삶의 질을 확보해 줄 수 있는 건축물 리모델링 분야의 경우 최근 국가?사회적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활성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구조안전성을 확보 가능함으로서 합리적인 리헤빌리테이션을 위한 설계자료로 활용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