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국산 ‘개방형 OS’ 혁신 테스트베드 역할 수행 - 혁신 기술개발제품(GS/GD인증) 티맥스 OS 도입 - |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진흥원)은 국산S/W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부처 內 최초로 국산 개방형 OS*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티맥스오에스社 Tmax OS : 국가 기술개발 인증제품 中 국산 OS(Operating System) 제품으로서, GS(Good Software) 및 GD(Good Design) 제품
ㅇ 우선, 업무 영향도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인터넷 전용PC(회의실, 고객대기실 등) 운영체제를 교체(’19.8.7~)하고 서버 장비의 경우 관리용 서버 위주로 적용할 예정이다.
□ 국토진흥원은 행안부 ‘개방형OS 도입’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통해 외산 OS(MS社 윈도우 7, 서버2008)의 기술지원 중단(’20.1.14)으로 인한 보안 취약에 대비하고, 외산 OS 종속 탈피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현재 일본 수출 규제와 같은 이슈에 대비하기 위해서 기술 국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티맥스OS와 같은 국내 혁신 기술개발제품 도입을 통해 외산 제품에 대한 종속성을 해소하고 혁신 T/B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