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A, ‘AI 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시상 및 발표회’ 개최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AI 기반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 및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KAIA)은 10월15일(수) ‘2025년 KAIA AI 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시상 및 발표회(노하우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KAIA는 공공기관의 AI 활용을 선도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대전환’의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KAIA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기반 행정혁신과 실무 노하우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AI 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는 지난 몇 달간 부서별로 발굴한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와 실제 활용 사례를 평가하여,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 등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ㅇ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팀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국정 업무 효율화, 출장비 계산 간소화, 출장 빅데이터 분석 기반 직무설계 등 다양한 혁신 방안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 이날 발표회에서는 경진대회 수상팀의 성과 발표 및 토론, 그리고 AI·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기반의 업무혁신 우수사례 노하우 공유가 이어졌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AI 혁신 아이디어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 김정희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혁신의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KAIA는 데이터 기반 행정과 AI 역량 강화를 위한 내재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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