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자문협의체’ 발족
- 국토교통 R&D 전문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 발굴 및 확산 본격화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자문협의체(이하 자문협의체)”를 발족하였다. 이번 발족식은 지역 맞춤형 활동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자리이다.
□ 자문협의체는 국토교통진흥원이 소재한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복지 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타 R&D 전문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담당자도 참여하였다.
□ 발족식에 이어 열린 첫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활동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과제들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국토교통진흥원이 국토교통 산업육성을 통해 확보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모델을 모색하였다.
□ 국토교통진흥원은 앞으로 자문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국토교통진흥원 권진섭 부원장은 “자문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실질적 효과와 수혜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지역사회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