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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도시 융합포럼, 진화하는 수소도시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의 장 마련
게시일 : 2023-06-29 조회수 : 235

 

수소도시 융합포럼, 진화하는 수소도시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의 장 마련

- 수소도시 융합포럼 운영 세미나 개최 -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진흥원’)은 6월 29일(목),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수소도시 융합포럼 운영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수소도시 융합포럼(Korea Hydrogen City Convergence Forum) : 민간 주도수소도시 확산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23년 2월 발족한 산·학·연·관 협의체 (130여개의 기업 및 기관 참여)

 

□ 수소도시 융합포럼은 수소도시 노하우 공유와 민간 주도의 수소도시 확산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23.2)된 산·학·연·관 협의체로, 

 

  ㅇ 출연(연) 및 학·협회 등 22개의 공공기관, 98개의 민간 기업, 11개의 지자체 등이 참여하며, 운영위원회, 수소도시협의회,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 중이다.

 

□ 금번, 세미나는 ‘진화하는 넥스트 K-수소도시’라는 주제로 국토진흥원 김종학 부원장의 환영사와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 김기훈과장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ㅇ 수소도시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수소도시 융합포럼 각 분과 운영계획 발표 및 네트워크 간담회 등이 진행되었다.

 

□ 먼저, 수소도시 융합포럼 추진성과 세션에서는 수소시범도시(울산, 안산, 전주·완주) 사업의 현재까지 추진성과와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 이의 극복과정 및 노하우 등이 공유되었으며,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함께 향후 수소도시의 조성 및 확산 방안, 추진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 또한, 수소도시 융합포럼 분과 운영 세션에서는 분과위원회 세부 구성과 분과별 운영계획 등이 발표되었으며 민간 주도의 효과적 수소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ㅇ 수소도시 융합포럼 분과위원회는 현재 △기술개발 △산학협력 △법·제도 정비 △국내·외 보급·확산 등으로 구성·운영중으로, 수소도시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지난 5월 울산 수소시범도시 현장견학을 추진한 바 있다.

 

   ㅇ 본 세션에서는  수소도시 융합 포럼에 참여하는 회원사의 특징과 관심 분야를 고려하여 각 분과의 분과위원을 구성·발표 하였고, 분과위원장이 분과별 사업 추진 방향 및 운영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ㅇ 국토부와 국토진흥원은 향후 수소도시융합포럼 각 분과에서 추진하는 자체 세미나, 공청회 등과 관련한 자율적인 자체 계획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 주도의 수소도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종학 국토진흥원 부원장은 “국토 전반에 걸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의 융합 및 협업이 절실할 때”라며, “수소도시 융합포럼이 수소 산업 협력체계 조성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230629(석간)_수소도시 융합포럼, 진화하는 수소도시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의 장 마련(수소시범도시추진단).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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