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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현판식 개최
게시일 : 2023-09-15 조회수 : 824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현판식 개최
- 도로교통, 물류, 항공, 안전, 스마트시티 등 5개 분야 융합인재 양성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9월 15일(금)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의 현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육성은 미래산업의 핵심인 D.N.A (DATA, NETWORK, AI) 기술과 국토교통 신산업을 연계하여 대학의 혁신역량을 향상시키고, 융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R&D)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번 현판식에는 국토교통진흥원과 참여대학(아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인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경북대학교, 대진대학교)의 연구책임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ㅇ 도로교통, 물류, 항공, 스마트시티, 안전 등 5개 분야의 지정대학 현판 증정식과 총괄기관인 아주대학교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었다.

 

□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해 아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도로교통분야), 인천대학교(물류분야), 한국항공대학교(항공분야)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경북대학교(안전분야), 대진대학교(스마트시티분야)를 선정하여 총 5개 분야 6개 대학을 지정하였다.

 ㅇ 본 사업은 5년간 정부지원금 284억원을 지원*하여 각 분야별 맞춤형 석·박사 학위과정 신규 개설, 혁신기업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전문성과 융복합 능력, 글로벌 역량을 갖춘 과학기술 인재 약 660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학위과정 개설·운영비(교육커리큘럼, 교원, 실험장비 등) 및 산학연계 프로그램 예산 지원

 

□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육성사업을 통해 아주대학교 ‘DNA플러스 융합학과’, 인천대학교 ‘융합물류시스템학과’, 한국항공대학교 ‘미래항공교통학과’, 경북대학교 ‘안전융합공학과’, 대진대학교 ‘스마트시티건설융합기술대학원’을 신설하였으며,

 ㅇ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을 통해 D.N.A 기술을 연계한 융복합 커리큘럼 고육과정 운영, 첨단기술의 사업화와 취업을 연계할 기업과의 공동 R&D 수행, 기술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의 창업과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진흥원 박승기 원장은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을 통해 전문성과 융복합 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 230915(석간)보도자료_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현판식 개최(교통물류사업실)_F.hwp 국토교통 DNA플러스_1.jpg 국토교통 DNA플러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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