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개요 |
? 수소는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서 주목받고 있어 미래는 저탄소 청정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 수급 시스템에 기반한 경제체제’인 「수소·경제사회」로의 재편이 예상됨 - 2017년 1월 17일 다보스 포럼에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신설되어 탄소 경제사회를 수소 경제사회로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수소자동차 비율을 2030년 1.8%, 2050년 17.7%로 전망하고 있으나 미국은 2050년까지 신차 판매 중 수소자동차 비율을 27%로, 독일은 2030년까지 25%로 끌어올리는 보급 로드맵을 추진 중 - 일본 정부는 2013년 발표된 에너지기본계획 법안에서 “수소 사회 실현”을 명문화 - 우리나라도 2018년 4월 10일 “수소 경제법안” 발의를 통하여 미래 수소 경제사회로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 중? 국내에서는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법안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1월 9일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마련되었으며, 저압 수소 용품 및 수소연료사용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 배출가스 저감, 기술 고도화 및 기술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할 때 각국은 연료전지 활용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긴 주행거리, 편리한 충전 및 기존 전력 부하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 우수함 ? 기존의 수소 플랜트는 기체(고압)수소의 저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은 현재의 적은양의 사용 등에는 적합하나, 수소의 수요가 늘어나면 저장량의 한계 대용량 저장을 위한 암반 동굴 지하 저장 방식 등이 적용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대규모 액화수소 플랜트가 활용될 것으로 판단됨? 현재의 수소의 운송방법은 현지 생산, 파이프라인 운송, 도로/선박을 이용한 운송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단시일 내의 액화수소 운송은 탱크로리를 활용하는 방법이 주를 이룰 것으로 판단됨? 이러한 탱크로리를 활용한 이송의 경우 Plant 내부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며, 기존의 플랜트 내부의 운송이 경우 우레탄 단열 등을 활용한 방안을 주로 사용함 ? 기존의 액화천연가스 이송 시스템의 경우 우레탄을 일정 이상 두께를 감는 것으로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기존의 단열법 좌, 우 각 250mm 이상이 액화천연가스(-163℃)에 사용되었으나, 액화수소의 온도를 고려할 때 단열재의 두께는 250mm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충분한 액화수소 유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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