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내용 및 범위 |
- Phase 1인 Generation에서는 다음 단계인 Phase 2 및 Phase 3에서 분석 및 자동화된 방법으로 설계·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존 위험도로 대상지의 사고요인 데이터 및 도로설계 정보를 축적하고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조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함- 기존 위험도로 대상지의 사고요인 중 도로의 기하학적인 요인(횡단, 선형)과 지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분석 대상지를 선택하고 이를 대상으로 사고요인과 기하학적인 요인, 지형 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변수 기반 도로 BIM 모델 구축을 위한 기본 정보를 도출하여 Revit, MIDAS CIM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로 BIM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 다음으로 변수 기반 도로 BIM 모델 구축을 통해 도로 사고위험구간의 기하 변수를 추출하고 향후 Phase 3에서 자동화된 방법으로 도로 모델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생성함. 이를 통하여 개선이 필요한 위험도로 분석을 통해 사고요인과 도출된 변수에 기반으로 한 Parametric Modeling이 가능한 BIM 성과물을 도출함- 1차년도에는 도로 디지털데이터를 활용한 변수기반 BIM 모델 자동 생성 기술 개발하고, 2차년도에는 도로 BIM 모델기반 위험도로구간의 기하변수를 도출함- Phase 2인 Analysis는 Phase 1에서 제시한 변수에 기초해 위험도로의 평면, 종단 및 횡단 선형을 개량하고 노선대안을 압축하는 단계로써 다양한 기준(예, 안전성, 비용성 등)에 의거해 기존 변수조합(위험도로)에서 개량된 변수조합(대안설계)을 제시하는 방안을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본 연구는 기존 위험도로에서 발생한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선형별로 유형화해 주행 일관성을 평가하는 경험적 기준을 정립하고 이에 근거해 대상 도로의 위험 구간을 도출하고 구간별로 새로운 변수 조합을 선형 일관성에 부합되게 제시하고자 함.- 1차년도에는 교통사고 사례수집 및 DB를 구축하며 교통사고 유발요인의 선형별 유형화 및 주행 일관성 평가기준 정립하고; 1, 2차년도에는 1단계에서 모델링하는 위험도로 BIM을 변수를 이용해 평가하고 새로운 변수조합을 제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뒤; 2차년도에는 대안설계별 PtD 점수와 사업비용을 추정하고 단일 기준으로 통합하는 방법론을 개발함. - 본 Phase3(Automation) 단계는 2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된 대안별 최적 설계기하 변수에 의해 자동 생성된 대안 BIM 모델에 대해 측점 구간별 PtD지수를 시각화하고 대안별 도로 BIM모델의 구간별 기하변수 값이 설계기준 조건을 만족하는지의 유효성 검증을 위해 상용 S/W에 탑재 가능한 3rd Party개념의 BIM기반 기하검증 S/W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임.- 최적 대안별 BIM 모델은 1단계(Generation)에서 구성된 변수입력 인터페이스를 통해 2단계의 최적 변수조합을 입력함으로써 자동적으로 모델링 됨. 이는 1단계의 기하변수 정의 및 변수간 연계에 따라 모델이 생성되도록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변수연계 그래프에 따라 생성됨. 이들 BIM모델은 각각 대안별 변수에 따라 저장되고, 2단계에서 분석한 구간별 PtD지수를 색상 Scheme을 모델에 Mash-up하여 표현함- 1, 2차년도에서는 2단계에서 도출된 최적 변수조합을 모델링한 뒤 각 대안의 측점구간별 PtD 지수를 시각화하기 위한 방법론과 도로 설계기준을 참고하여 Rule Set에 의한 기하검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Rule기반 BIM모델 기하검증 S/W 시스템 설계함. 2차년도에서는 입력된 대안별 도로 BIM모델의 기하검증을 자동화할 수 있는 상용 BIM S/W기반의 대안설계 기하검증 도구를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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