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년도 |
1단계: (2021-2022) Lv.4+ 자율주행기반 이동지원 서비스 요구사항 분석 및 시스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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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개념설계 및 기술 요구사항 분석- 교통약자 유형별 모빌리티 요구사항 도출 및 서비스 정의- 교통소외지역 모빌리티 서비스 개념설계 및 기술 요구사항 분석- 교통약자 이동지원 정책지원 지표설정 및 분석 방법론 정립- 주행상황 실시간 공유기술 요구사항 개발 및 설계- ITS/C-ITS 및 센터시스템 연계기술 요구사항 분석 및 설계- 데이터통합·원격제어기술 요구사항 개발 및 설계- 주변 교통상황인지 인프라-LDM시스템 연계 프로토콜 설계- AI기반 경로탐색 기술 설계-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시스템 분석- 이용편의기술 및 차내 교통약자 케어기술 정의 및 요구사항 도출 - 운영관리시스템 기술 정의 및 요구사항 도출 - Lv.4+ 교통소외지역 모빌리티 서비스 자율주행 기능 정의- Lv4 교통약자(장애인·고령자) 자율주행 요구사항 정의 및 자율주행차량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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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 본 연구과제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8대 기술개발과 서비스 실증운영(리빙랩)을 통하여 사용자인 교통약자의 니즈에 부합하고 현재의 정책적 한계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음 -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기반 기술: 휠체어 장애인,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의 니즈에 대하여 과제 참여 과정을 통하여 명확히 파악하고 이용자 기반 서비스 설계 과정을 통하여 참여자 기반 기술적 대안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정책 기반 기술: 교통취약지 중심의 교통소외지역에 자율주행차량의 도입으로 운영효율화 및 미래 공공교통운영시스템의 기술적 대안으로 작동함으로써 전통적인 공공교통기술의 혁신 가능성 높음 - 자율주행기반 서비스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술: 다양한 교통약자의 이동행태 및 유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디지털 뉴딜의 핵심 역할 수행 - 자율주행 주행상황 실시간 공유？연계 기술: LTE 및 5G 차량 정보 및 약자정보에 대한 실시간 연계 처리 - 자율주행차량관제 기술: 미래 모빌리티 수단으로서 교통약자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관제 기술 제시 -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수요대응형 모빌리티 서비스 외에 휠체어 장애인, 시각장애인, 고령자 및 소외지역 거주자 등 각각의 서비스 니증에 적합한 맞춤형 UI/UX 기술 제공 - 자율주행플랫폼 기술: 교통소외지역에 대한 자율주행 승용 Lv.4 차량의 현장 적용기술, 교통약자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차량 개조 및 자율주행 승합 Lv.4 차량의 현장 적용기술구현 -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운영: 다양한 리빙랩 상황에서 서비스의 효율성, 안전성, 적합성, 쾌적성 등을 확인하고모빌리티 사용자와 운영자에 대한 실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 측면의 Win-Win 전략 제시 가능 ○ 교통약자는 유형에 따라서 이동제약이나 제한의 원인과 심각 수준이 다르며 장애인, 고령자, 교통소외지역 교통약자의 니즈를 명확히 도출하고, 이를 자율주행차량 서비스로 기술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본 연구과제 결과물이 직접적으로 활용 가능함 - 장애인은 자가운전 피로감과 부담이 가중되며, 특별교통수단 이용시 긴 대기시간 등의 이용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으로 장애인 이동불편 문제의 해결이 가능함 - 고령자는 운전사고 위험성 문제와 이동권 제한으로 인한 자립적인 사회활동이 감소되는 문제가 있고 고령자 맞춤형 UI/UX 기술로 고령화사회에서의 자율주행차량의 수용성 및 효과를 높일 것으로 판단됨 - 교통소외지역의 경우, 수용응답형 서비스 운영비용이 증가하고, 인력 부족으로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불투명하여 이부문에 대한 기술적 기대효과를 기대함 ○ 연구개발 과정에서 도출되는 특허, 프로그램, 표준화 등의 결과에 대하여 국내 도로환경을 반영한 국산화 기술 및 국제적 기술 선도에 기여함 - 본 연구에서 개발된 주요 기술 확보 및 관련 사업 기회를 확보 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체 및 학계 등의 발전으로 연결됨으로써 경제적 이익창출 및 인력 양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주요 연구개발 과정의 주요 결과에 대하여 사용자 니즈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술 초기 분야로 향후 다양한 지적재산권 확보 가능 - 향후 기술개발 과정에서 제도적 불확실성에 의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를 통하여 시장성 및 기술적 수용성 확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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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 미래 교통기술 변화에 대비해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로 포용 복지 국가 실현이 가능 - 교통약자, 교통소외지역 등 교통 이동권 확보가 필요한 이용자 대응 미래 교통기술의 선제적 대응으로 교통복지 실현 - 교통약자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차별 없는 서비스 도입 시 자율주행 기반 대국민 복지교통 서비스 검증 가능하며 자동차-ICT-ITS 융합 서비스 산업발전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창출○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교통사고ㆍ체증 감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 - 이용자 체감 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실증으로 자율주행차의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율주행차 사고에 국민 불안감 해소 - 시장조사기관들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교통사고 비용은 5조 6,000억달러(약 6,742조원)로 자율주행 차량으로 연간 1조 3,000억달러(약 1,565조원)를 절감할 수 있는 것 - 미국의 경우 자율주행차 보급률이 90% 이상일 때 연간 사망자는 2만 1,7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교통약자 실용화 과정을 통하여 국내 시장 선점 및 국내외 시장 경쟁력 확보 가능 - 교통약자 자율주행 차량 기술과 관련하여 관련 중소기업업체의 성장을 통해 고용 인원 창출 효과가 기대됨 - 본 연구에서 개발되는 신기술의 해외유출 우려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기업의 LV.4 기술력 강화로 인한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정부 중심의 기술개발 견인을 통하여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 교통약자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시장성을 보이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복지기술 분야로 판단됨 - 실용화 추진되는 주요 제품에 대한 상용화 추진을 통하여 빠른 자율주행차 시장확보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 ○ 교통약자 공공 비즈니스 확대 시 자율주행차 사업화 타켓으로 시장 검증 가능 - 교통소외지역, 교통약자 대상으로한 자율주행차 모빌리티 서비스 운행을 통하여 운행 데이터 확보 및 분석 가능 -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효용성·안전성·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증평가를 통해 자율주행차 운행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를 높여 자율주행차 시장의 안전한 확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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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방안 |
(1) 정책적 활용방안○ 자율주행 기술 적용으로 교통약자 및 소외지역 공공교통 서비스 지속성 확보 - 인구 고령화 급속한 진행으로 우리나라 교통약자 지원대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특별교통수단의 서비스 공급 부족으로 대기시간 증가, 이용시간 제약 등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의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 - 지방도시는 인구감소로 교통 이용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고령화 심화로 기존의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운영체계로는 운행 비효율성을 개선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음 - 교통약자 및 교통소외지역 서비스 대상으로 출발지-목적지 간 Door to Door 서비스 요구가 높은 특징이 있으나 거주지 분산되어 서비스 공급확대에 필요한 운전인력 수급 애로, 운영비 증가 등 서비스 제약사항임 - 2020년 5월에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의되는 등 지속적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법안 및 개정안 발의되고 있어, 법？제도적 측면의 사업 추진 여건이 확보되고 있음 - 자율주행 기반 교통소외지역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으로 대도시 대비 지방도시 이동권 격차 해소 기여할수 있어 현재의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사업 모델로 전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 등 정책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임 - 본 연구개발과제에서 향후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교통소외지역 모빌리티 전환에 대비하여 연구성과 확산 및 사업화 기반조성을 위한 공공지원을 법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개정 및 정책화 개선을 진행할 예정임(2) 산업계 활용방안○ 교통약자 모빌리티 정책지원 기술은 공공 비즈니스 모델 확대 수단으로 활용 가능 - 특별교통수단은 법정 기준대수가 중증장애인 200명 당 1대에서 150명 당 1대로 운행 필요대수가 상향됨에 따라 전국 특별교통수단 운행 규모가 확대될 예정임 - 공공형 교통수단은 근로기준법 개정(2018.2월)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운행 노선조정 등 지방 중소도시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수단 대안으로서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공공형 택시(국토교통부)는 51대 시, 농촌형 교통모델 지원 사업(농림축산식품부)은 76개 군지역 운영 중) - 교통약자 및 교통소외지역 이동권 확보를 위한 공공 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지자체 지원 예산 활용의 투명성 확보, 차량 및 서비스 운영 효율성 제고, 정책추진 효과분석 등 공공적 활용 확대가 예상됨○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은 수요대응 모빌리티(MOD) 사업화 확산 기반 활용 가능 - 교통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은 관광지, 산업단지 등 기업체 통근, 의료기관 등 수요자 중심의 온디맨드모빌리티 사업화 확대 가능○ 교통약자 무인 운영자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핵심기술은 완전자율주행서비스 기반 기술 활용 - 자율주행 Lv.4 정의된 서비스 운영영역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 fail 요소를 사전에 정의하고 위험 최소운영 방안을 적용한 실증서비스를 통해 완전자율주행서비스를 위한 기반기술을 확보함 - 자율주행 Lv.3(오류탐지는 시스템이 담당하고 오류대응은 운전자가 담당)은 유인의 운영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하나, 본 사업의 실증 결과물은 무인 운영자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로서 무인물류 등 파생서비스 가능 ○ 인공지능 융합의 교통환경인식 기술은 안전운전지원서비스로의 활용이 가능함 - 교통환경인식 AI GPS에 의존하지 않고 인공지능(시멘틱세그멘테이션) 알고리즘의 주행가능 영역(drivable space) 인식 등은 호출자의 위치와 목적지로의 경로탐색과 장애물 회피 기능 등을 안전하게 수행함 - 마을 안길 등은 차선 위주의 자동차 전용도로와 달리 차선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은 비포장도로 등으로 구성되는 특징이 있어, 자율주행을 위해 기존의 규칙 기반이 아닌 인공지능 알고리즘 추론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교통환경을 인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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