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개요 |
0 건축물 및 플랜트 등에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을 목적으로 한 소재들은 지속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 및 선진국 추이를 고려할 때 향후 증가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국토교통부에서는 2017년 패시브하우스,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건설 의무화를 목표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저감 대책을 강화하고 있어 단열재 시장의 급속한 확대가 예상됨. 0 EPS, PUR 등의 유기계 단열재는 단열성능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화재 취약성, 환경 유해성 및 구조적 취약성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점차 사용상 제한을 하고 있는 추세임. -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료는 불연재료 또는 준불연재료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를 계기로 외부 마감재료의 불연·준 불연재료의 사용 의무가 기존 30층 이상에서 6층 이상의 건축물로 확대 되었을뿐만 아니라 안전 기준에 대한 사회적 인식증대에 따라서 화재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점차로 강화되는 추세임.0 유기계 소재는 단열특성, 경제성, 시공성 등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화재취약성 및 연소시 유해가스(일산화탄소) 등의 문제로 인해 무기계 소재의 접근이 이루어지는 추세임.0 하지만 무기계 소재는 단열성능이 유기계 단열재에 크게 못 미치고, 매우 고가이거나 글라스울 및 미네랄울 등처럼 섬유 분진에 의한 유해성 논란, 다양한 형태 생산(판상형 위주)의 어려움, 높은 흡수율로 성능 저하 및 변질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또한 무게가 중량이기 때문에 시공성이 나쁨.0 기존 유기계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화재 취약성에 대한 해결 뿐 아니라 단열재로서의 낮은 열전도율, 낮은 흡수율, 시공 용이성, 형상제어, 경제성 등을 만족하는 소재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임.0 본 개발에서는 균일한 기공제어가 용이하고 형상제어가 자유로운 유기계 단열소재 구조와 화재 안전성과 기계적 강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무기계 소재기술을 적용한 유무기 융합형 형상제어 단열재의 상용화 소재 및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기반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개발 품질 인증 규격을 제정하고 인증 확보를 목표로 함.0 본 개발을 통하여 1) 유기계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2) 준불연 이상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며, 3) EPS, 스폰지 수준의 형상제어가 가능하며, 4) 균일한 기공제어를 통한 안정적 단열성능 확보가 가능하며, 5) 현장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 절단, 가공이 용이한 수준의 시공성 확보가 가능한 신제품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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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목표 |
0 유무기 함침기술을 활용한 열전도도 0.051W/mK 이하의 준불연급 단열재 - 1차년도 열전도율 0.07 W/mK이하, 휨강도 2kg/cm2 이상, 압축강도 2kg/cm2 이상, 난연성 준불연급, 환경유해성 EL248 만족, 내열성 15%이하, 시공특성 습식 - 2/3차년도 열전도율 0.051 W/mK이하, 휨강도 3kg/cm2 이상, 압축강도 3kg/cm2 이상, 난연성 준불연급, 환경유해성 EL248 만족, 내열성 10%이하, 시공특성 건식0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Pilot plant 구축0 개발 제품에 대한 인증규격 제정 및 인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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