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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게시일 : 2020-12-03 조회수 : 878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진흥원)은 3일 국토진흥원 스마트시티 사업단(단장 조대연, 이하 사업단)과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한국사무소대표 크리스티안 탁스, 이하 나우만재단) 간에 스마트시티 국제협력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대연 단장과 크리스티안 탁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ㅇ 사업단은 정부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연구개발사업과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스마트시티 해외교차실증사업 등 스마트시티 정부 연구개발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ㅇ 나우만재단은 독일의 비영리 정책 연구기관으로 1958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35개국에 상주사무소를 개설, 60여 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 중이며, 특히 최근 들어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 인력 및 지식 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ㅇ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 간의 스마트시티 전문역량강화 및 시민함양 프로그램 개발, 컨퍼런스 및 세미나 공동개최, 지식공유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공동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하고,

  ㅇ 국내ㆍ외 스마트시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파트너쉽 구축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조대연 단장은 “이번 독일 나우만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독일의 여러 도시별 스마트시티 사례 및 시민참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과 협력이 가능하고, 스마트시티 경험과 지식 공유가 가능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토대로 유럽과의 교류 확대 및 국제 네트워크 활동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사업단과 나우만재단, 한독상공회의소는 업무협약식 이후 ‘스마트시티를 위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여화수 교수, 현대오토에버 이현애 책임연구원을 모시고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 또한, 사업단과 나우만재단은 금년 말에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및 사례를 소개하는 이슈보고서(간행물명: 스마트시티 프리즘)를 공동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향후 양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과 아시아의 스마트시티 방향 및 구체적 적용사례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201203(석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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