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스마트시티는 기업의 미래다!”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게시일 : 2019-07-02 조회수 : 1511

 “스마트시티는 기업의 미래다!”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기업ㆍ정부ㆍ국회가 함께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향 모색

□  황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 주관한 ‘스마트시티는 기업의 미래다!(Players of Smart City)’ 토크콘서트가 7월 2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ㅇ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스마트시티의 혁신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주체인 민간기업과 정부ㆍ공공기관 및 국회가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져 관심이 집중되었다.


□ 금일 토크콘서트에서는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 300여개社를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환 등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ㅇ 발제를 맡은 Dell EMC 최귀남 전무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민관협력 모델”에 대한 주제로 민관합작투자사업 모델, 민간중심 시장형성을 위한 방안,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 등을 발표하였으며,


 ㅇ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황희 의원, 김갑성 스마트시티 특별위원장, 국토교통부 배성호 과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상훈 부원장  LG CNS, 신세계프라퍼티, 이노뎁, 오딘에너지, 동녘, 뉴레이크얼라이언스 등의 민간기업이 참석하여 


 -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IoT, 에너지, 헬스케어,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민간기업의 시각과 대응현황, 산업생태계 조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이슈사항, 정부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우선 기업측 패널들은 개인정보와 관련한 네거티브 규제방식의 필요성, 데이터 가치 평가 등 데이터 마켓 형성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또한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도시 시스템에 실증·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나 규제완화 등 국가가 앞장서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요청하였다.

 - 이에 대해 정부측에서는 스마트시티는 거시적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특정 기술에 국한된 접근보다 기술이 가져오는 궁극적인사회적인 가치를 담은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기업측에 주문하였고, 특히 국가시범도시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우리가 민관협력모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시장규모가 큰 해외로 진출하자고 강조하였다.

 - 마지막으로 청중과의 질의응답시간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도시로 빠르게 접목되도록 절차적, 법률적문제 등을 지원해주는 창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ㅇ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간기업과 정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서, 민간기업·국민·정부 모두가 원하고 희망하는 스마트시티를 만들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ㅇ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황희 의원은 “금일 논의된 민간기업의 소중한 의견들은 국가 스마트시티 정책의 올바른 방향성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논의된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는 민간기업 주도의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간 협력을 목적으로 모빌리티‧헬스케어‧에너지/환경‧문화‧거버넌스 등 스마트시티 관련 대‧중소‧벤처기업 및 공기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끝.​

 

첨부파일 : 190702_보도자료_스마트시티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pdf

목록


OPEN 공공누리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변경금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관보도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제3유형)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기획조정실
  • 담당자이다혜
  • 연락처 031-389-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