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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 미래기술을 전망하는 지식포럼 개최
게시일 : 2019-05-21 조회수 : 1767

​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 미래기술을 전망하는

지식포럼 개최

-‘스마트 시티를 논(論)하다’라는 주제로 패널토론 진행
-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우리가 만들고 만날 미래도시를 상상
- 이정동 서울대 교수, 기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스케일업 혁명 강연​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 5.29~31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우리 국토교통기술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지식포럼」(이하 포럼)이 개최된다.

 ㅇ 본 포럼은 유현준 건축가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정동 교수의 주제별 강의와 더불어 청중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국내외 국토교통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소통하도록 준비되었다.

□ 먼저, 개막날인 2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스마트시티를 論(논)하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 방식의 포럼으로 4인의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국가별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한다.

 ㅇ 이번 토론의 진행은 국가 혁신성장동력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국토진흥원 조대연 박사가 맡는다.​

   * 스마트시티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

 

□ 30일(목) 오후 2시에는 유현준 건축가가 ‘우리가 만들고 만날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청중을 찾는다.

 ㅇ 유 건축가는 이번 포럼에서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4차 산업혁명이 실현되는 미래도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금) 오후 2시 30분에는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인 이정동 교수가 ‘축적의 길, 스케일업 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ㅇ 이 교수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기술 선진국으로 올라서기 위한 처방으로 ‘스케일업 혁명’을 제시하면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한다.

   * 스케일업 : 흐릿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크기 및 규모를 확대해 조금씩 완성도를 높이는 것.​ 

 

□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국토교통기술이 혁신성장의 기반이자 우리 삶의 질과 맞닿아있는 밀착형 기술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이 실현되는 우리의 미래모습 미리 알아보고 국내외 전문가와 소통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의미를 전했다.

 

□ 포럼 참여는 기술대전 공식 누리집(www.techfair.kr)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첨부파일 : 190520_보도자료_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시민과 소통하는 지식포럼개최(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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