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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본격 착수
게시일 : 2019-01-10 조회수 : 1777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본격 착수

9일 설명회에 220여명 참석, 뜨거운 관심 나타내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9일 광화문 KT빌딩 일자리위원회 브리핑룸에서 민간 주도의 스마트시티 조성과 확산을 위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설명회에는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많은 기업‧연구기관‧협회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토교통부 이정희 도시경제과장이 “오늘 설명회는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첫 걸음으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이종 기업 간 협력의 장이자 대정부 공식 소통채널이 될 것인 만큼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는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 기업 설명회의 주요내용으로 국토교통부 임정환 사무관은 얼라이언스의 개요 및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국가시범도시 관련 기술협력, 비즈니스모델 개발, 법‧제도(규제) 개선 등을 논의할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설명하였다.

 ㅇ 국토교통부 박정호 시범도시지원팀장은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 현황과 시범도시에 기업유치‧신기술 접목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시범도시 사업시행자인 LH와 K-water도 공공-민간 SPC 구성‧운영 방안 및 민간기업 사업참여 프로세스 등 시범도시별 전반적인 기업 참여‧지원 방안을 설명하였다.

 

□ 이후 얼라이언스와 시범도시 사업 참여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우선 얼라이언스와 시범도시 SPC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국토부는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반드시 SPC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SPC 설립방안과 모델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ㅇ 또한, 얼라이언스의 역할, 예산지원, 혜택 및 가입 기준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국토부는 얼라이언스는 대정부 공식 소통채널로서 사업, 기술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는 주체라 답하면서, 
  ㅇ 기업에 대한 예산지원 계획은 없지만 얼라이언스 운영은 국비로 지원할 계획이고, 기업규모나 국적에 관계없이 대‧중소 기업이 차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편,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를 총괄‧운영‧관리할 사무국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을 주관으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와 스마트도시협회가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며,

 ㅇ 오는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접수를 받을 계획(http://alliance.smartcities.kr에서 참가신청)이다. 이후 1월말 발기인 대회와 2월 발족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오늘 기업설명회에서 보여준 스마트시티에 대한 많은 기업인들의 열정과 관심이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 190110_보도자료_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본격 착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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