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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기술의 미래를보는 새로운 시선 「2018 국토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진행
게시일 : 2018-06-11 조회수 : 4248
보도자료
배포 : 2018. 6. 11.(월) (본문2, 첨부2)

담당자
성과지원실 민성진 실장 / 최호현 선임연구원
031-389-6338 / 6477
sfromw@kaia.re.kr / peconanphd@kaia.re.kr

보도일시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기술의 미래를보는 새로운 시선 「2018 국토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진행
- 금오공과대 정재웅 팀 ‘안개구간 안전거리확보 유도장치’로 대상 -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국토교통 기술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2018 국토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6.7~8,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 2일 차인 8일(금)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301B호)에서 진행됐다.

° 총 상금 2,600만원의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12개의 팀이 시상대에 올랐으며 국토교통부 장관상(대상, 최우수상),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우수상) 등이 수여됐다.

° 대상(장관상)은 안개 등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ᄍᆞᆲ아진 상황에서도 차 간격 유지를 가능하게 하는 ‘안개구간 안전거리확보 유도장치’를 제안한 정재웅(외 1인, 금오공과대학)팀에게 돌아갔다.

° 최우수상(장관상)은 박주나(외 4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의 아이디어인 ‘공사구간 효율적 교통량처리 방안’은 노후화된 교통인프라의 유지·보수 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우수상(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은 ‘효과적인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한 스마트 LED 방재 가로등’을 제출한 하동엽(부산대학교)과 ‘도시관계 및 상호작용 분석 시스템’을 제출한 박웅(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게 돌아갔다.

□ 특히, 이번 국토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교통안전, 도시문제 해결 그리고 재난재해 예방·대응 등 국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를 다룬 출품작이 많아 시상식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는 “대상팀 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팀들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며 “생활에 밀착된 아이디어로 실제 도시문제 해결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18 국토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 공식 누리집(www.techfai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www.kaia.re.kr)
국토교통부 산하 유일한 국가 R&D사업 전문기관으로서 5,058억원(‘18년 기준)의 국토교통R&D 예산을 집행 ·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건설기술연구사업, 물관리연구사업, 플랜트연구사업, 도시건축연구사업, 교통물류연구사업, 철도기술연구사업,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 등), 건설·교통신기술 인증사업 및 기술가치평가 사업이 있다.
첨부파일 : 180611_보도자료 국토교통기술의 미래를보는 새로운 시선 「2018 국토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진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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