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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시민안전 높이는 건설인프라 기술 제공한다
게시일 : 2022-12-07 조회수 : 5394

국토교통진흥원, 시민안전 높이는 건설인프라 기술 제공한다
부산시설공단과 업무협력, 부산시 기반시설 기술 적용

 

- 12.7(수), 국토교통진흥원-부산시설공단,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SOC 유지관리 분야 R&D성과, 부산시 차량전용도로에 적용 효과성 검증
- 국토교통진흥원, “건설인프라 R&D기술로"국민안전 빌드업"역할 할 것”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이 사회기반시설 안전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국토교통진흥원은 7일, 부산시 산하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 이하 시설공단)과 안전분야 기술교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시 도로, 터널, 교량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기반시설에 ‘건설·인프라 분야 新기술’ 을 적용하기로 했다.

 ㅇ ‘건설·인프라 新기술’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국토교통진흥원의 R&D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ㅇ 국토교통진흥원, 시설공단, 연구개발기관 등 관계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용 기술의 시공성, 경제성, 안전성 등의 검토를 거쳐최종 4개 기술 적용을 확정하였다.

 

□ 금년 연말부터 기반시설 관리분야 3개 기술을 선보인다.

 ㅇ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 활용 미세먼지 저감 기술” 은 친환경 光(태양, 특수LED) 에너지를 이용하여 도로, 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차량매연 등 유해물질을 포집하거나 상쇄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ㅇ “영상 및 레이더 스캔을 이용한 터널균열 측정 기술” 은 터널 내 손상정도를 사전에 파악하여 터널 파손, 붕괴 등 대형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예방 기술이며, 금번 기술적용으로 터널 내 정밀한 미세균열 측정을 기대하고 있다.

 ㅇ “고공, 밀폐, 분진노출, 협소공간 강교량 재도장 이동형 장치”는 교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작업 장치로써, 교량의 사고 예방 및 시설물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부산 구도심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 을 부산시 주요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진흥원 박래상 SOC플랜트사업실장은 “부산시설공단과의 협력과 ‘건설·인프라 新기술’ 적용으로 기반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ㅇ 국민 안전에 필요한 기술을 끊임없이 제공하여 ‘국민 안전 빌드업’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221207(석간)_보도자료_국토교통진흥원, 시민안전 높이는 건설인프라 기술 제공한다(SOC플랜트사업실).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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