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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 ‘규제샌드박스, 기회의 문을 열다’
게시일 : 2021-02-02 조회수 : 1146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규제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규제샌드박스, 기회의 문을 열다‘」를 주재하였습니다.

   ※ 참석: (대면)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우태희 부회장, 김진표・강훈식・민병덕 국회의원, 이경학 워프솔루션 대표이사,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이사 등 9명 (비대면) 과기・산업・중기・국토부 차관 및 금융위 부위원장,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대표 등 50여명

 ㅇ 이번 행사는 국무조정실과 규제샌드박스 5개부처(과기부·산업부·금융위·중기부·국토부)가 합동으로 개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였으며,
 ㅇ 규제샌드박스 2주년(’21.1.17)을 맞아 그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온 규제샌드박스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가 우리나라의 핵심적인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방식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과 보고(국무조정실장, 대한상의 회장 / 대면), 기업 시연회(5개 기업, 대면/비대면 혼용), 간담회(비대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KTV, 국무총리실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행사 종료 이후 편집본 게재

 

□ 먼저 정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신산업 규제혁신의 패러다임을 ‘先허용, 後규제’로 전환한 대표적 사례가 규제샌드박스”라며, “지난 2년간 ‘혁신의 실험장’이자 ‘갈등과제의 돌파구’로 역할을 하며 총 410건의 과제 승인, 1조 4천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 2,9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어 정 총리는 “규제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실증특례 사업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많은 기업인들의 우려가 없도록 이런 경우에는 실증특례를 임시허가로 전환하고, 규제 법령 중 국회의 입법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는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규제샌드박스의 끝에서 더 큰 혁신이 힘차게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ㅇ 마지막으로, “규제샌드박스는 기업인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면서 “규제샌드박스가 도전과 창의의 기업가 정신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 아울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통해 84건의 사업에 대해 혁신의 물꼬를 터줬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샌드박스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첨부파일 : 210202_(석간)규제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규제샌드박스, 기회의 문을 열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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