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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선진화

2014-12-04

눈부신 세계 경제의 발전,
우리나라 산학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토해양부의 항공 선진화 사업에 성공적 추진이 우리나라 항공기술 산업 선진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항공 수요 증가와 함께 민간 항공기도 첨단화 되는 등 항공 기술산업이 점차 차세대 고부가 가치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동안 정부의 항공운송 산업 지원 정책과 항공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세계 6위의 항공운송 대국으로 성장하여 오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기술 장벽이 높은 첨단 민간항공 기술분야에 연구 개발 투자는 미흡하여 항공기 수입 등 핵심기술을 외국에 의존해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의 항공운송산업과 항공기술산업 균형발전을 유도하여 항공사고 예방과 안전운항 확보는 물론 고부가가치 항공 기술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항공 선진화 R&D 사업을 국내 산학연과 공동으로 2007년에 착수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한국건설교통평가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인하대, 건국대, 인천공항공사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 민간 항공기 핵심기술, 차세대 위성 항행통신기술, 지능형 공항 운영기술에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 항공기 기술 개발 분야에서는 민간 항공기의 설계, 제작, 인증 등의 원천기술 개발과 인프라를 선진화 하여 소형부터 중대형 민간 항공기 급에 이르기까지 국산화와 수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상용화가 가능한 2인승, 4인승 소형항공기 급의 국산화 개발과 병행하여 미국과의 항공 안정 협정체결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 경에는 국산 소형 항공기 급의 고급기반 조성이 완료되어 다양한 국산 소형 항공기의 양산 보급과 수출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소형 항공기 급에 이어 민간 무인항공기, 중형항공기 급의 국산화 인프라 구축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지원.
필수장비인 항공관제통신장비의 국산화 개발을 20007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경 개발이 완료될 경우 우리나라 항공 관제센터에 보급하여 활용되고 해외에도 수출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차세대 항공관제시스템인 위성항행 시스템의 원천기술개발도 2010년부터 강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항이용객의 편의제공과 안전확보 등을 위하여 첨단 I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공항운항 기술개발을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안면, 지문 등 생체정보 인식을 이용한 공항 출국심사 자동화 기기는 이미 개발을 완료하여 인천공항에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여객 체크인 시스템인 공용 여객 처리기술과 공항 내 이동 물체간 충돌방지, 화물관리 기술도 개발하여 성능 시험 중에 있습니다.
위와같이 항공기술, 항행기술, 공항기술 분야에 항공선진화 R&D 사업에 적극적인 추진으로 외국에 의존해 오던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국산화하여 항공사고 예방은 물론 미래 항공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기반으로 다져가고 있습니다.
 

하늘로
세계로
미래로
우리나라 산학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토해양부의 항공 선진화 사업에 성공적 추진이 우리나라 항공기술 산업 선진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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