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년도 |
○공사실적자료에 의한 사업비 산정 모델 개발 및 시스템화 연구- 각 서브시스템의 프로그래밍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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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실적자료 추가수집, 분석 (실적자료수집)○각 서브시스템의 프로그래밍 (모델에 의한 시스템 완성)○GUI(Graphic User Interface) 완성 (시작품 완성)○시스템 시험운영 -> 문제점 개선 -> 시스템 완성 -> 현업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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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성과 |
기술적 기대성과 |
○사업초기단계에서 사업비 산정을 위해 과거의 공사실적자료를 이용하는 것은 정보기술 응용의 근간을 제공하게 될 것임.
○사업기획단계에서 작성된 코스트 정보를 기획설계->기본설계->상세설계 진행에 따라 일관적으로 참조할 수 있음.
○각 설계 단계별 공사비 산출의 오류를 검증할 뿐 아니라 예산범위 내에서 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 --> 구조물의 품질과 기능을 확보하면서 경제적 설계를 추진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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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시스템을 사용했때 발주자의 입장에서는 사업 규모와 타당성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자금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음.
○설계자의 입장에서는 예상된 코스트의 피드백(feedback)을 통하여 건물의 품질과 성능을 확보하면서 주어진 예산내에서 설계를 진행할 수 있음. 코스트적인 측면에서 균형있는 설계가 가능함.
○시공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업초기단계에서의 신속한 코스트 분석은 향후 입찰가의 결정, 실행예산의 개략산정, 공사규모의 파악 등의 업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함.
○ 사업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사업기획 -> 설계 -> 시공의 각 단계를 원가정보관리 측면에서의 일관된 과정으로 이끌어갈 수 있음. 즉, 사업진행에 따른 원가 재산정의 노력을 절감시킬 수 있슴.
○위와 같이 건설생산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코스트의 최적화를 기하면서 각기 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건설산업 전체의 원가누수를 방지할 수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최적생산으로 인한 최적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우리나라 건설환경에 영향을 받은 공사실적자료를 자체개발한 시스템으로 관리함으로써 외국의 상이한 건설환경에서 운영되는 시스템 도입으로 현업적용 실패의 가능성을 줄임.
○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시스템은 민간기업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이 사용하는 경우 예산의 균형있는 편성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국고의 과다집행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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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결과물은 각종 건축, 토목 구조물의 사업비 산정에 직접 이용되어 사업규모 파악, 경제적 타당성 등의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음.
○공사실적자료를 기초로 예상 사업비를 산정하므로 건설 사업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적, 합리적 예산파악을 가능하게 함.
○공사실적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및 통계적 분석은 사업비 산정 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 또는 경제성장에 따른 공사원가의 변동분석 및 예측을 가능하게 함. 아울러 미래의 건설시장규모 및 수요예측을 가능하게 함.
○건설프로젝트를 단순 생산보다는 사업관리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외국 기업들에게 우리나라 시장이 개방되었을 때 본 연구의 결과물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등한 수준에서 사업관리를 추진할 수 있게 함. --> 건설업의 EC(Engineering Construction)화에 Infra가 되는 시스템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또는 합리적인 예가산정에도 이용할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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