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2회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 및 사회’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세계 석학 한자리에 모여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진흥원)은 오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회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국토진흥원과 인천경제
자유구역청이 주관하며, 스마트시티 분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지식 포럼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ㅇ 두 번째 맞이하는 금년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 및 사회’ 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추진정책 및 전략과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2018년 제1회 국제심포지엄은 ‘집단지성과 협력(Collective Intelligence & 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됨
□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는 금번 심포지엄은 정책, 기술, 스마트 농촌과 커뮤니티 등
3가지 세션으로 운영되며, Microsoft CityNext 프로그램 책임자인 라훌 사브데칼(Rahul Savdekar)의
‘스마트시티 글로벌 동향’ 특별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ㅇ 각 세션은 유럽집행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협의체(EIP-SCC), 유럽의 스마트시티 기술 플랫폼인
FIWARE, 공유차량 서비스의 우버, 국제 프로젝트매니지먼트협회인 IPMA 등 해외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ㅇ 특히, 금년에는 도시 집중화 현상에 따른 농촌기반 약화, 식량난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농촌
과 커뮤니티’라는 관점에서 스마트시티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의 미래 발전적 방향에 대한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시사점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은 사전등록을 통해 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홈페이지(2019symposium.smart
cities.kr)를 통해 5월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