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활동 본격화
- 2019년 5월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의장단 및 운영위원회 구성 - |
□ 스마트시티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관련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가 5월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의장단을 구성하고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ㅇ 그간 얼라이언스는 민관간담회(‘18.12.21), 기업설명회(’19.1.9), 발기인대회(‘19.1.29) 등을 통해 얼라이언스 활동에 대한 민간기업간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2월 13일 발족식 및 창립총회(’19.2.13)를 개최한 바 있다.
ㅇ 금일 총회에는 총 69개 회원사 및 기관이 참석하여 기존에 선임된 2개 의장사(LG CNS, 이큐브랩) 외 7개 부의장사를 선임하는 등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ㅇ 총회의 의사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여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사업모델 발굴 및 개발, 정책 의제 발굴 및 정부 제안, 해외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틀을 마련하였다.
□ 또한 그동안 추가로 가입을 신청한 268개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결격사유가 있는 일부 기업을 제외한 263개 기관의 가입을 승인한 바, 총 회원수는 396개 기업 및 기관으로 정해졌다.
□ 국토교통부 배성호 도시경제과장은 축사를 통해 “향후 얼라이언스가 대·중·소 기업간 상생 및 소통을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시티가 조성·확산되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더불어, 얼라이언스의 설립과 운영을 총괄해 온 이상훈 지원단장(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참여기업간 서비스·기술협력, 참여기업의 사업모델 발굴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이에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기관들과의 소통채널 마련, 정기적인 교류회 및 토론회 개최, 기술협력분야 및 사업모델 발굴, 분과위원회 운영 등 얼라이언스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