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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운영 개시
게시일 : 2022-02-25 조회수 : 1412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이하 대구시)와 함께 2월 24일(목) 「대구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센터 개소식」(이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2018년부터 개발되었으며, 이달에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인 대구에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 이날 개소식은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신광호 과장, 대구시 정해용 경제부시장, 국토교통진흥원 김종학 부원장, 스마트시티사업단 이갑재 단장 및 연구과제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되었으며,

 

ㅇ 대구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센터 투어 및 관제화면 제막식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및 통합모빌리티(MaaS) 서비스, 재해재난 및 긴급구난 서비스, 도시시설물 통합관리를 위한 서비스 등 연계 플랫폼의 시연이 이어졌다. 

□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대규모 도시데이터를 수집·저장·관리·분석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및 대시민 데이터 공개와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ㅇ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는 5년간(2018년∼2022년) 국비 843억원이 투입되었으며,

 

ㅇ 올해는 연구 종료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개방형 데이터허브 아키텍처를 공개하고, 실증도시인 대구시와 시흥시에 데이터허브의 구축 완료를 목표로 연구수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 이갑재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단장은“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대구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갖추게 되었고, 데이터허브의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도시정책 의사결정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220225(조간)_보도자료_국내 최초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운영 개시(스마트시티사업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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