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 행사기간 동안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세미나 및 통합 전시부스를 통해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상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R&D 성과 세미나」(이하 세미나)는 9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대표적인 연구성과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기술에 대한 소개와 향후 확산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이갑재 단장의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데이터허브 기술과 활용 사례(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를 비롯하여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인 대구광역시와 시흥시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연구 개발과제에 대한 추진경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ㅇ 또한, 고려대학교 김세용 교수를 좌장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통합 전시부스는 WSCE 2021 기간(‘21.09.08~09.10)동안 킨텍스 1층 행사장에 설치되어 그동안 진행되어 온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성과물과 실증 내용을 상세히 보여주고 시연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진흥원 김종학 원장대행은 “이번 세미나와 통합부스 전시를 통해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본 세미나는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유튜브 홈페이지(https://www.
youtube.com/kaiasmartcitie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통합 전시부스 관람에 대한 상세내용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홈페이지(www.worldsmartci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