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국토교통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
게시일 : 2021-07-13 조회수 : 906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토교통 공공기관 협의체(6.10)*’ 의 25개 참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 데이터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25개 기관이 참여, 8월중 위원장 선출할 예정임
   → 산하·소속기관(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4개), 지자체(서울시·대전시·울산시 등 6개),  기타(인천산학융합원, 도로교통공단,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기관 등 4개)

 ㅇ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공유 및 공동 연구과제 추진과 같이 국토교통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구축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ㅇ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연계 및 활용이 가능해져 이종데이터 결합,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같은 신규기술 개발환경의 구축이 가능해졌다.

  - 특히, 지난해부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 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한 기획연구과제(R&D)* 결과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간) ‘22∼’25년 (주요내용) 데이터 생산ㆍ수집/연계ㆍ결합 등 요소기술 개발, 데이터품질ㆍ보상 등 관리체계 연구, 실증 서비스

□ 한편,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는 산업적 활용 가치가 큰 만큼,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데이터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부동산 거래 데이터, IOT기반 도시데이터, 공간정보, 열차 운행정보, 레이더 항적자료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과제인 디지털 트윈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와 활용기술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ㅇ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되고, 중장기적으로는 누구나 편리하게 데이터를 생산·유통·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실증사업 등을 통한 활용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정보화통계담당관실 김용옥 과장은 “국토교통 데이터를 생산하고 유통하고 가공하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 공공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펼칠 것”이라면서,
 
 ㅇ 이와 함께 “오는 하반기에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민간과의 소통과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210713(조간)국토교통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강화(정보화통계담당관)_최종.pdf

목록


OPEN 공공누리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변경금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관보도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제3유형)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기획조정실
  • 담당자이다혜
  • 연락처 031-389-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