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포트
| 리포트구분 | 산업리포트 | 콘텐츠구분 | 도시/건축 |
|---|---|---|---|
| 출처 | Deloitte | ||
| 원문제목 | European M&A Construction Monitor원문보기 | ||
| 언어 | 영어 | 국가 | 네덜란드 |
| 등록일 | 2012-05-15 | 발행일 | 2011 |
|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1. 서론
시장 트랜드 : 분야별 다양성 및 세계화
○ 2010년은 건설 산업이 경제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2009년에 비해 M&A 거래가 완만하게 부활하는 조짐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건설기업들은 역사적으로 기업성장의 1/3~1/2 정도를 인수거래에 의존하는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다시 인수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었다. 최근에 건설기업들은 부도위기의 또는 부도난 기업의 부분 인수거래 - 자산 또는 사업 - 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거래는 본 보고서의 분석 대상이 아님을 밝혀둔다.
○ 유럽의 상위 건설기업들의 인수거래는 보다 수익성이 좋은 에너지, 통신 및 폐기물 처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재래적인 건설 분야에 비해 이러한 사업 분야들의 높은 수익성으로 인하여 이러한 형태의 다각화는 건설 산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혁신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기업들은 보다 일시적이지 않은, 다시 말하면 장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향이 있는 기업들이다.
○ 건설 분야에서의 두 번째 경향은 세계화라고 할 수 있다. 국제적인 거래가 전 유럽에서 유행처럼 퍼져가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는 2010년 건설 분야 거래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3년간의 기간을 살펴보면 이러한 비율이 보다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체 거래의 1/3 이상이 국제적인 거래였다.
○ 본 보고서에서는 사업 분야 간 및 국가 간 M&A 거래에 대한 과거 및 미래에 대해 분석하도록 한다.
2. 과거의 분석
1) 2010년에 발생된 유럽 건설부문의 144건의 거래
2007년 ~ 2010년
○ 2007년 건설부문의 M&A 거래는 세계적 재정위기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신용위기에 빠져들기 전까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이후의 인수합병 거래는 전 유럽에 걸쳐 급락하였으며 발생된 거래도 주요 소규모 인수거래 또는 관련 기업들 간의 거래에 집중되었다.
○ 2009년에는 아래 표에서도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유럽 건설부문의 M&A 거래는 전체 약 115 건수로 4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2010년에는 총 144건을 기록하며 완만하지만 명백한 회복세를 나타내었다.
○ 아래의 표를 검토하면 국제거래 및 타 분야와의 거래에 대한 추세선을 파악할 수 있는데 두 추세선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경향은 투자수익률 개선을 목표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는 열망에 대한 표출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새로운 기회는 국제시장에서 포착할 수도 있고 다른 분야, 즉 건설 분야와 연관되어 있는 마진율이 높은 타 분야에서 찾을 수도 있다.

< 그림 1. 유럽 건설산업의 M&A >
○ 몇 몇 기업들은 앞서 언급한 국제거래 및 업종 다변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다음의 그래프에서는 유럽 상위 20개 대형 건설 회사들의 국제거래 및 비 건설 분야 거래에 대한 소득금액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 그림 2. 국제거래 소득 비중/총 소득 % >
분야의 다양성
○ 분야의 다양성에 대한 2가지의 주요원인은 건설 산업 분야의 마진압력과 건설 분야의 경기불확실성에 따른 소득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회피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건설 산업의 전통적인 사업모델에서는 건설기업들의 건설 외의 다른 사업 활동에 비해 이익률이 구조적으로 낮게 나타난다.
○ 2010 EPoC 에서는 유럽 건설 산업의 평균 이익률이 3.7% 라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기타 분야 산업의 이익률 13.3% 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이익률의 차이는 건설기업들의 분야 다양성에 대한 관심도를 이해하도록 해준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적인 기타 분야는 교통, 사회기반시설 사업, 에너지 관련사업 및 폐기물 처리사업 등이다. 특히 대형 건설기업들에게 이러한 다변화는 인수합병 및 신규 죠인트 벤처 사업 등을 통해서 점 점 더 확대되고 있다. 재벌 건설사들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부분 비 건설 분야로 확대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건설기업체 들의 비 건설 분야의 수익비중이 10% 이하였던 것에 비해 40~70% 까지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독일 소재의 Bilfinger Berger 사 인데, 이 회사는 최근 산업 컨설턴트 회사인 Alpha Mess-Steuer-Regeltechnik 사와 이탈리아 필터 제작업체인 Diemme 사를 인수하였다. 이 회사는 이러한 산업 서비스 분야에 보다 더 많은 투자를 시행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Bilfinger Berger 사는 건설사업 부문을 축소시키는 일환으로 오스트리아 대형 건설회사인 Valemus 사 주식의 대부분과 미국 FruCon 사의 지분을 매각하였다. 아래의 차트에서는 2010년에 성사된 거래를 바탕으로 한 건설회사에서 진출한 기타 사업 분야를 나타낸 표이다.

< 그림 3. 기타 진출 사업 분야 >
○ 이러한 업종 다양화 전략은 2000년대 초반 남부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지역에서는 대규모 건설 회사들이 서비스 기업 즉, 산업 유지관리 및 해양 구조물 설치공사 등을 수행하는 서비스 기업에 투자하였다. 결과적으로 남부유럽의 건설부문은 이러한 업종 다변화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페인 건설 회사들은 전체 건설사업의 생애주기 동안 모든 필요한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다변화 하였다.
○ 건설 분야를 제외한 기타 분야 중 가장 주요한 분야는 조립 및 설치를 포함한 산업물품 및 서비스 분야이다. 또한 폐기물 처리와 에너지 분야는 점차 건설 회사들이 관심을 표명하기 시작한 분야로서 201년 마지막 분기에 스페인 건설회사인 ACS 는 25억 유로 가량을 들여 풍력발전 운영회사인 iberdrola 사의 지분을 확대 인수하였다.
○ 건설 이외의 분야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최근의 개발 사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너지 효과로서 다양한 범위의 서비스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부문에서 접근하는 분야의 사례는 제조,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 기반의 Oranjewoud 사가 2010년에 Strukton 사를 인수한 것이 좋은 사례이다.
< 표 1. 기타 분야 인수합병시의 목표 기업의 예>
세계화
○ 2010년 유럽에서 발생한 M&A 건수의 1/4 이상이 국제거래로서 최근 건설기업들의 세계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지리적인 다양화는 유럽 내의 M&A 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대형 재벌 건설그룹들은 유럽시장의 한계를 벗어나고, 최근 유럽시장의 수축 및 기업들의 경험획득 등의 요인에 의하여 세계시장으로 활로를 넓히고 있다.
○ 이러한 세계화에 있어서 2개의 그룹단위가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국제적 건설그룹과 국제적 재발기업들이다. 국제적 건설그룹은 건설 사업에 중점을 두고 주로 서북쪽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제 거래가 이 지역과 인접해 있다.
○ 두 번째 그룹은 국제 재발기업으로서 지역적 및 사업별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재벌기업들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확장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다른 대륙에 까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인수 및 합병을 통한 국제화는 지난 5년 동안 매우 활발히 증가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서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전 유럽에 퍼져 있다. 아래의 표는 유럽에서 이루어진 거래의 목표 기업에 대한 지역정보로서 국내 및 국제적 기업들이 인수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나타낸다.
< 그림 4. 유럽기업의 인수거래 목표기업이 속해 있는 지역 >
○ 국제 M&A 거래의 지정학적인 이동은 분명히 확인이 가능한데, 2007/2008년 대부분의 국제거래가 서부 및 남부 유럽에서 발생하였으나, 2009/2010년에는 북부 및 동부지역의 국제거래가 상당한 증가세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 유럽의 동부에서 거래된 모든 국제 M&A 건수에 대한 비중은 43% 에 달하고 있으며,(2009년도에는 36%) 북부유럽의 경우에는 30%(2009년 13%) 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의 국제거래 건수의 증가는 북부 및 동부지역에 대한 양호한 건설이익률 및 건설 분야 성장 전망에 기인한다. 이러한 결과는 역으로 서부지역의 투자가치로서의 하락세에 대한 이유를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다. 동시에, 일부 서부 유럽지역의 건설 회사들은 국제시장에서는 철수 하고 지역 시장에 집중하여 왔는데, 이러한 이유로 지역의 양호한 기업들이 대상 기업과 합병함으로서 더욱 더 국제적인 인수합병이 발생될 여지를 감소하도록 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남부유럽의 국제거래는 재정위기로 인하여 감소하였다. 반면 스페인 건설 회사들은 해외 기업의 인수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부었다. ACS 사는 독일 건설 대기업인 Hochtief 사의 지분 50%를 2011년 인수하였고, ACS, Ferrovial, FCC 및 OHL 사 등은 영국, 폴란드, 중앙유럽 및 미국들의 지방 건설 회사들을 지난 3년 동안 활발히 인수하였다.
<그림 5. 유럽의 국제 거래현황 >
3. 미래의 예측
1) 유럽 M&A 의 개요
○ 향후의 건설부문 M&A 거래는 2011년 전반기의 유로존 혼란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하여 대단히 예측이 불가능하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각 나라별로 각기 다른 수준의 M&A 거래가 예상된다. 이러한 경향을 아래 표에 정리하였는데, 각 나라별로 단기 및 중기 거래전망을 수록하였다.
2) 서부 및 북부 유럽
○ 서부 유럽 안에서도 차이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의 경우 향후 3년 동안 거래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아일랜드는 어느 정도의 거래가 예상되고 있다.
○ 프랑스의 경우 인수합병 거래는 에너지 기반시설 사업 등과 같은 소규모 PPP 형식의 사업에 의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 분야의 성장세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일부 기업들은 산업 서비스, 에너지/발전 서비스, 건물 개보수 및 설비 서비스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서부 유럽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분야는 기반시설 분야와 보건 분야인 것으로 전망되었다.
< 표 5. 각 국가별 M&A 전망 >

○ 영국의 경제와 건설전망은 대단히 험난한 전망을 보여주고 있는데, 건설 발주량은 30년 이래 최저액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2012년 이후 M&A 에 투자되는 자본의 동원을 쉽지 않게 하고 있다. 비록 이러한 점들이 영국 시장에 대한 투자매력을 반감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점이 오히려 향후 외국 자본에 대해 재평가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한다.
○ 전 건설 분야의 M&A 성장전략은 모두 건설 이외의 분야로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의 현역 기업들의 인수합병에 대한 기회를 확장시키는데 있어 그 대상을 유럽으로 한정하고 있는 가운데 몇 개의 대형 건설사들은 2012/2013년을 기점으로 미국, 러시아 및 아시아와 같은 경제성장과 건설 마진이 높은 지역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시장에의 진출의 예로서 Hochtief 사는 연간 1억 유로의 수익을 올리는 캐나다의 한 건설 회사를 인수하는 동시에 인도의 토목 엔지니어링 사를 인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 다른 예는 네덜란드 기반의 Volker Wessels Stevin 사로서 북미지역에서 영업활동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추가적으로 소규모 및 중규모의 건설기업들은 현재 시장상황에서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상호 통합이 예상되며, 이러한 난세를 타개하기 위한 거래가 발생될 것이 예상된다. 네델란드의 예로서 Heddes 사의 부분 인수가 Ballast Nedam 사에 의해 금년 상반기에 성사되었다.
3) 남부 유럽
○ 남부 유럽은 재정위기에 의해 이지역의 건설시장과 M&A 거래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이러한 피해를 분석하는 것이 일상화 될 것이고 인수합병 거래는 대단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앞서 언급한 스페인 건설기업들은 건설사업의 보조적 역할로서 다양한 업종으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개발행위가 레버리지의 축소 필요성으로 인하여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 중 일부기업들은 부채비율을 보다 더 적정선으로 맞추기 위해 비 핵심 분야를 매각하기도 하고 있다. 이러한 매각작업절차는 만일 재무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스페인의 인수합병 거래는 틈새시장에서의 소규모 거래로 제한될 것이다. 스페인 국제 인수합병 거래는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금융시장의 제약조건을 고려하면 2011년과 2012년은 합병행위의 마지막 통합 및 안정화 단계로서 기업들은 이전의 합병 및 인수를 통한 시너지의 창출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4) 동부 유럽
○ 최근 이 지역의 M&A 거래행위는 건설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주로 소규모 거래를 중심으로 상당히 증가되었다. 이 지역의 건설시장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 개최하는 유로 2012 축구대회와 도로 사업을 위한 공공 투자의 증대로 인하여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다. 2012년부터 대규모 기업들과 다국적 기업들은 지역의 소규모 지역 업체들을 인수하고 있다. 기업들의 인수 및 통합은 동부유럽 국가들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경제위기로 인하여 중소규모 건설사들은 합병을 선택할 수 밖 에 없는 상황이다.
○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인수를 통해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수익을 얻는 기간이 길 것으로 예상되어 동부 유럽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5) 결론 및 전망
○ 건설분야는 재정위기로 인하여 지역별로 불균등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건설 산업에서의 일반적인 주안점은 위험요소 제어와 이익의 증대가 될 것이다. 위험요소 감소 및 이익의 증대는 내부적인 “작업 효율성 증대” 프로그램과 최근 산업계의 주요 경향인 사업 분야 다각화와 세계화를 통해서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발전과 더불어 또 한번의 세계 경제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면 이러한 다각화 전략으로 인한 성과창출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이며 특히 이러한 다각화 전략을 충분히 시행하지 못한 재래적인 건설기업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 PIIGS 국가들(Portugal, Ireland, Italy, Greece 및 Spain) 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록 유럽 국가들이 M&A 거래의 증가가 예상되는 와중에서도 이들 국가들에서는 반대로 감소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형 PIIGS 국가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유럽시장에서 M&A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 또한 대형 다국적 건설재벌 기업들은 비 유럽 시장에서의 M&A 활동ㅇ르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업 다각화는 이제 대중화 될 것인데, 건설기업들은 다른 분야를 재래적인 건설사업 외의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바라보게 될 것이고 비 건설 기업들도 건설 사업을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바라보게 될 것이다.
○ 비록 사업 다각화 노력과 국제거래의 영향으로 인하여 중기 및 장기적인 M&A 거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러한 현상은 현금동원력에 따라서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이러한 경향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통합화가 촉진되어 세계 건설시장에 소수의 대규모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기업들이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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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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