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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포트

[영국] 세계 건설 산업의 인수 및 합병 보고서
조회수2,135 다운로드수0 등록일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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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포트 정보 - 리포트 구분, 콘텐츠 구분, 출처, 원문 제목, 언어, 국가, 등록일, 발행일, 과학기술 분류, 저자, 전문가칼럼, 키워드, 첨부파일
리포트구분 산업리포트 콘텐츠구분 도시/건축
출처 PWC
원문제목 Engineering Growth원문보기
언어 영어 국가 영국
등록일 2012-05-11 발행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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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병을 통한 경쟁력의 확보

 

인수 및 합병을 시도하는 기업들은 여러 가지 통합에 따르는 문제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들 중 시너지 효과의 창출, 비용절감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 등과 관련된 문제점들이 상당히 복잡한 양상을 보여준다. 이렇게 산재한 위험으로 인하여 인수합병으로 인한 장점과 관련된 사항은 종종 간과되기도 하며, 또한 문화적 차이점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안, 보상문제 및 상호간 장점의 유지 등과 같은 사항은 새로운 조직의 성공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합병행위에는 다양한 우선 처리되어야 할 사항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것과 인사문제를 다루는 사항들이 포함되어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흥하느냐 망하느냐를 결정할 정도로 대단히 중요하다. 놀랍게도 합병사례의 70% 에 달하는 경우에서 당초 의도했던 합병의 장점을 확보하는데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문화적인 이질성과 인사문제를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은 점점 더 인수합병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 전략적인 기업의 성장 및 지속적인 사업발전 등의 성공적인 확보는 바로 인사와 관련된 문제들의 해결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및 건설 산업의 인수합병은 2009년의 420억 달러 규모에서 2010년에 680억 달러 규모로 대폭 성장하여 M&A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2011년 1/4분기의 인수합병 규모가 2010년의 4/4분기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11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전한 인수합병은 종종 난관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훌륭한 기회도 동시에 부여한다. 인수와 합병은 특히 기존의 생산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책임을 지속하면서 인수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치만큼 끌어올리기 위한 인적관리측면에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2. 조직변화의 의미

 

직장에 상당한 규모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면 근로자들은 두려움과 불확실성에 빠지게 되며 특히, 업무기능이나 특정 부서 등이 통폐합될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심화된다. 만일 조직 변화 프로그램이 실패할 경우 이는 근로자들이 해당 조직변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끼고 결국 새로운 조직에 스며들어야만 하는 동기부여, 기술 및 노하우등의 접목이 실패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를 보고 일부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들은 이러한 문제를 부각시키지 않도록 부서의 통합이나, 표준화 작업을 인수한 회사에 시행하지 않고 있는데, 결국 이렇게 함으로서 이들 회사는 인수합병으로 인한 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실현시키지 못하고 이렇게 표준화를 실시하지 않은 관계로 야기되는 절차상의 문제점들도 추가적으로 발생시키게 되는 오류를 범하고 있기도 하다.

 

3. 인재의 인수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생산품과 제공되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거나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시도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오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거나 혁신적인 신기술 및 해당 기술 이면의 인재들을 포함하는 새로운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시도한다. 고급기술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술자들을 찾아서 확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4. 중추적인 인재의 확보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세계시장 뿐 아니라 BRICS 시장에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현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터키 및 아르헨티나 등과 같은 신흥국(VISTA)들의 경제부흥에 참여하여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36개국 77개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의 CEO 들은 PwC 사의 14차 연간 세계 CEO 조사 설문에 대해 차기년도에 인수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높은 기술력을 지닌 근로자를 찾아내서, 확보하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기존의 숙련된 기술자를 보유하는 것만큼 중요한 기업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이러한 응답중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은 확장되는 영역의 경험을 보유한 기술자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겠다고 응답하였다.

 

5. 문화적 차이의 극복

 

M&A and Human Capital Roundtable 에 참석한 기업들의 거의 절반이상이 인수한 회사의 문화를 해체하고 새롭게 지향하는 통합 조직문화와의 조화를 위해 거의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응답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은 인수 합병되는 두 회사가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을 때 더욱 더 중요성이 커진다.

 

6. 효율적인 의사소통 계획의 실천

 

인수행위 및 통합과정이나 통합 후에 근로자들이 마주하게 될 문화적 요소 및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한 꾸준하고 일정한 의사소통이 성공적인 조직변화에 대단히 핵심적인 사항이 되며 핵심인재의 이탈을 방지하고 생산성의 저하를 막아주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환경 하에서 근로자들은 정기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며 이때 리더쉽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특히 투명성이 요구된다. 이러한 작업에 실패할 경우에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을 위험이 생기게 된다. 견고한 소통계획이 이러한 통합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2011년 1/4 분기 건설 엔지니어링의 인수합병에 대한 고찰

 

2011년 1/4분기 동안 전체 및 평균 인수합병 금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약간 감소되었으나 총 건수는 약간 증가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작년의 1/4 분기에 비해 인수합병 총 금액 및 평균금액은 대형 인수합병 건수였던 111억 달러 규모의 Smith/Schlumberger 건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미국에 적을 둔 기업들의 인수합병은 2011년 1/4 분기에도 금액적인 면이나 건수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수합병의 증가추세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인수합병에 영향을 받은바가 크며 이들은 높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풍부한 부채와 현금보유고 덕분으로 원활한 자금동원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상황에 따른 결과로 볼 수가 있다.

 

대규모 인수합병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은 2010년에 매우 왕성한 증가세를 보였다. 1/4 분기의 가장 대규모 인수합병은 주거용 주택 건설회사인 Fletcher Building Ltd. 의 인수 건으로서 뉴질랜드의 Fairfield Securities LP 사에 의해 51.3억 달러에 인수되었다.

 

세계 및 미국 경제의 회복세,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시장상황 및 보다 동원이 수월해진 자본상황에도 불구하고 재무 투자자들은 전반적인 인수합병 시장에서 그 역할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타 분야에 비해 대단히 느린 건설기술 분야의 회복세가 재무투자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자산이 묶여 있었던 기간만큼의 자본이득을 상쇄시켜줄 정도의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초대형 거래에 대해서는 이러한 경향이 역으로 작용하여 재무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이득을 획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표본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이러한 반대의 경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의 예측은 어렵다. 세금, 이자, 감가상각 및 감채상각을 제외한 인수합병의 가치는 2011년 1/4 분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8. 비 미국적의 인수합병이 시장을 주도하는 꾸준한 M&A 거래

 

2011년 1/4 분기에 총 인수합병 건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총 인수합병 금액 및 평균 금액은 2010년 1/4분기에 비해 감소하였고,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의 인수합병은 1/4 분기에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2011년 1/4 분기에 36개의 인수합병 중 13.5% 인 5건이 미국기업이 주도 혹은 대상이 된 거래인 반면 2010년 동일기간에는 총 173건의 22.7%인 39건의 거래가 미국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거래였다. 거래금액도 이러한 건수에 비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총 거래금액 중 6.4% 의 금액만이 미국을 기반으로 한 기업 간의 거래금액이었다. 비 미국국적의 거래가 증가하는 이유는 일부지역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보다 손쉬운 자본 및 부채 동원력이 조합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역사적으로 분석한 경향과 일치하는 추세가 소규모 거래와 금액비공개 거래가 최근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이 전체 시장에 차지하는 역할이 증대되는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거래는 2010년도의 활황세를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거래추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대규모 거래에 대한 수요와 추세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 표 1. 분기별 건설 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집계 >

 

 

 

< 그림 1. 인수합병 거래건수 >                 < 그림 2, 인수합병 거래금액 >

 

 

< 그림 3. 인수합병 거래건수 및 거래금액 분포 >

 

 

9. 국제적 거래의 급격한 감소

 

전통적으로 인수합병의 주요 요소였던 국제적 거래는 2011년 1/4 분기에 2010년 도 동기에 비해 거의 35% 정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거래비중도 2010년의 37.2%에서 24.3% 로 급락하였다. 비록 세계화가 전 세계적인 추세이긴 하지만 최근의 기업들의 행태는 세계시장 보다는 자국의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대의 조류를 역행하는 경향의 원인은 세계적 경제 환경의 복잡성과 외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인 환경이 보다 어려워지게 되면 기업들은 위험을 회피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국내에서의 영업전략을 구사하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실제적으로 발생된 인수합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대규모 인수합병이 중국과 한국의 자국 내에서 발생한 건으로서 이 두 나라는 높은 잠재성장률과 상대적으로 자본동원이 용이한 국가임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자국 내 인수합병이 증가하는 또 다른 설명으로는 이미 안정화에 들어선 선진국 시장상황으로서 선진국의 기업들로서는 인수합병을 통해 지속적인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그림 4. 자국시장 대비 국제 시장 인수합병 거래 비교 >

 

< 그림 5. 투자그룹에 의한 인수합병 건수 >

 

 

10. 전략적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지속적인 인수합병

 

최근의 경기불황은 심각한 신용경색과 가용 자본의 부족을 불러왔으며, 이는 인수합병 시장에서 재무적 투자자들의 역할을 거의 무력화 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현재 세계 및 미국의 경제는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시장은 개선되는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자본 및 재무 투자가들이 점점 더 대규모 인수합병에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소규모 인수합병 시장에 까지는 참여하고 있지 않고 있다. 건설 엔지니어링의 타 분야에 비해 느린 회복세가 재무적 투자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회복세를 나타낼 시기까지 투자를 유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바로 호전되고 있는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재무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BITDA multiple 지수에 기초한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2011년 1/4 분기의 거래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그림 6. 투자그룹에 의한 대규모 인수합병 거래 >

 

 

11. 대규모 인수합병의 증가; 인수합병의 지속적인 증가 예상

 

2011년 1/4 분기 동안 대규모 인수합병 거래는 2010년 동기간에 일어난 2개의 거래건수에 비해 2배로 증가한 4건이 발생하였다. 비록 전년도 4/4 분기에 발생한 최고 거래금액이 74.5억 달러 규모보다는 작은 51.3억 달러 규모의 거래이지만 총 거래규모는 전년 동기 총 거래규모인 86.6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135.8억 달러에 달하였다. 이러한 4개의 거래현황은 다음과 같다.

 

1) 2011년 1월 31일 독일의 Siemens AG사는 뭄바이 소재의 전기 엔지니어링 서비스 공급업체인 Siemens Ltd 사의 주식 667,026,000주를 현금 13.5억 달러에 매입하여 소유권 지분을 당초 55.67%에서 75.37%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2) 2011년 2월 18일 영국의 Lafarge Cement UK PLC 사는 런던 소재의 Anglo American PLC 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로 동의하였다. 이들 회사는 건설재료사업 부문을 합병하여 통 자산규모를 26.5억 달러 규모로 확장하였다.

 

3) 2011년 3월 4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및 기아자동차는 현대 엔지니어링 주식의 34.91%를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의 채권단으로부터 현금 44.5억 달러에 매수하는 것을 합의하였다.

 

4) 2011년 3월 18일 Fairfield Securities LP 사는 Fletcher Building Ltd. 사의 주식잔량을 주당 8.39 달러로 51.3억 달러에 매수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세계적인 경기회복세의 양상은 이러한 대규모 거래를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비록 자본시장은 점차 개방되고 있지만 중동지방의 정치적 불안과 신흥시장의 인플레이션 불안 및 일부 생필품 시장의 가격급등 등에 대한 불안요소의 증가로 인하여 기업들은 대규모 인수합병에 대해 대단히 주저할 수 밖 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미국의 제 2 차 양적완화 조치가 2/4 분기 내에 종결됨에 따라 이자율 상승과 미국 경기회복 속도의 둔화가 예상되고 있다. 높은 유가와 생필품의 가격 상승은 세계적인 경기회복을 늧추고 대규모 인수합병을 가로막는 장애가 되고 있다.

 

 

12. 주택건설 분야의 인수합병 증가세

 

PwC사 에서는 건설 엔지니어링을 기업비교표준(SIC) 지침에 따라 5개의 분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기준에 의거 인수합병 거래를 다음과 같은 분야로 구분하여 정리하였다.

 

○ 건설 엔지니어링(건축 기업 포함)

○ 건설기계 및 자재 제조

○ 비금속 광물 제조

○ 주택 건설

○ 건설

 

 

 

 

이러한 기준에 근거할 때 2011년 1/4분기에는 주택건설 분야의 거래건수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거래 대상 기업들의 대부분은 비 미국적 기업으로서 이러한 거래의 성장세가 미국 주택경기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미국 Census Bureau에 따르면 연초대비 신규 주택공급 규모가 1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은 좀 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주택건설 부문의 인수합병 증가의 요인으로는 기업의 극심한 경쟁체제로 인하여 이러한 인수합병을 생존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더욱이, 바닥까지 쩔어진 주택시장이 이제는 반등할 시점이 되었다 라는 기대심리로 인하여 이러한 거래를 증대시킨 것으로도 분석할 수 있다.

 

건설 및 건설기계, 재료 분야는 작년과 비슷한 양상인 약 30%와 14%의 거래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비금속 제조는 작년의 상승세인 29% 에서 2011년 1/4 분기에 24%로 감소하였다. 토목엔지니어링은 전체 거래규모에서 심각한 감소세를 나타내며 2010년 12%에서 불과 5% 로 줄어들었다.

 

< 그림 7.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의 거래 건수 >

 

 

13.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두드러진 성장세

 

지난 1/4 분기동안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 소속을 둔 인수대상기업들과 인수기업들은 전 세계 인수합병 물량의 65%를 차지하며 계속적으로 인수합병 거래의 주요 추진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신흥 개발국들의 미 성숙된 산업구조특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해당 기업들은 해외에서의 거래 보다는 국내기업의 인수합병에 집중함으로서 상장동력을 확보하려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지역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세와 결합하여 이 지역의 인수합병 활동은 높은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반면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은 인수합병 거래의 감소로 인하여 전체 거래비중이 2010년에 각각 19%와 21% 에 비해 16% 및 14% 로 감소하였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은 IMF 가 전망하는 최근의 가장 양호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으로서 앞으로 계속적으로 세계적인 인수합병에 대한 주요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에서는 2012년 및 2011년에 대해 아시아 지약의 경제성장율 수치는 8.4%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북미지역의 3% 와 2.7%, 유로존 지역의 1.5% 와 1.7%, 남아메리카 지역의 4.3% 와 4.1% 에 비하여 대단히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인수합병 거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또 다른 요인으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사업으로 파악된다. 중국의 대규모 사업들은 대부분 국내 건설 사업이며, 이들은 주로 고속도로, 교량 도시계획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기업들로 하여금 내수산업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늘려가기 위한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기반시설 사업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림 8. 인수대상 기업들의 지역적 분포 >

 

 

< 그림 9. 대상기업 지역분포(거래량)>       <그림 10. 대상기업 지역분포(금액)>

 

 

< 그림 11.인수기업 지역분포(거래량)> <그림 12. 인수기업 지역분포(금액)>

 

 

14. BRIC 지역의 거래현황

 

세계경제가 회복세에 들어감에 따라 BRIC 지역의 인수합병은 지속적으로 강력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이 금년 1/4 분기에 전체 15개의 거래 중 14개를 담당함으로서 가장 두드러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이 전체 거래 건수 및 금액면에서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 와중에 해당되는 인수 전략은 국내시장에서의 합병 통합을 위주로 한 전략으로 회귀하고 있다. 국제적인 인수합병 거래는 위험도가 높고 BRIC 국가들의 내수 성장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거래는 국내거래가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준비 비용이 저렴하고, 규제 또는 행정적인 부담이 없거나 덜한 부분도 이러한 국내 인수합병 거래가 늘어난 연유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감안하면 BRIC 국가들의 인수합병 거래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중국이 이러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그림 13. BRIC의 인수대상 기업분포> <그림 14. BRIC의 인수기업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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