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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 브라질.파라나주와 쿠리치바시의 도전 -
조회수1,947 다운로드수0 등록일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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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포트 정보 - 리포트 구분, 콘텐츠 구분, 출처, 원문 제목, 언어, 국가, 등록일, 발행일, 과학기술 분류, 저자, 전문가칼럼, 키워드, 첨부파일
리포트구분 정책리포트 콘텐츠구분 도로교통
출처 일본 무역진흥기구
원문제목 環境?持?可能な都市づくり ―ブラジル?パラナ州とクリチバ市の挑?―원문보기
언어 일본어 국가 일본
등록일 2011-11-10 발행일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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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라나 주의 쿠리치바 시는 상파울로로부터 400km에 위치하는 고도 800m의 고원에 위치한 도시이다. 쿠리치바시는 1960년대부터 환경친화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여 왔다. 이는 미국UCLA의 도시공학연구자들에 의한 성공사례로 세계적으로 소개되어 왔다. 또한 UN환경상(1990년, UNEP), 국제성에너지상(1990년, 국제성에너지 협회), 국제연맹 허비닷트명예상(1991년 국제연맹인간거주계획), Tree of Learning(국제자연보호연합),  UN세계환경 회의에서의 표창(1992년)UN어린이평화상(1996년, 유니세프)라틴아메리카 그린시티(2010년, 라틴아메리카 시장회의), 세계10대 지속가능 도시(2010년, 스웨덴 글로벌 포럼)등 환경 관련 정책에 관하여 여러 표창을 받았다.

쿠리치바시는 면적 432k㎡, 인구 185만인, 이민자가 구축한 도시로 이태리계, 독일계, 폴란드계, 우크라이계가 많이 살며, 청결하고, 숲이 풍부하며, 범죄가 적은 도시로 유명하다.

 이 보고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리치바시의 도시계획의 철학, 쿠리치바 모델로 불리는 공공교통시스템, 여러가지 환경교육 시설, 쿠리치바 모델의 파라나주에의 전개 및 파라나주와 쿠리치바시 지식인들의 환경에 관련된 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1. 인간 친화도시 쿠리치바

쿠리치바의 정책은 여러가지 성과를 이루었고, 그 중 정책들이 주목할 만 한다. ① 도시계획, 특히 건폐율 조절에 의한 시기능의 집중 배제 ② 공공교통이용의 촉진 ③분별회수의 도입 ④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자연공원 정비 ⑤ 청소년층에의 환경 교육 실시 ⑥ 역사적 건물의 보존 ⑦ 슬럼가의 비슬럼화 이다. 지금의 쿠리치바시민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곳에는 인간 친화적인 정책에 자라온 쿠리치바의 독특한 기풍이 있기 때문이다.

 

2. 지속가능성을 추구한 토지이용계획

도시화가 급속히 발전한 1964년 쿠리치바시는 새로운 도시계획을 공모하였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설계그룹은 자이네·레루네루라는 젊은 건축가가 포함된 그룹이었다. 자이네씨는 3기에 걸쳐 쿠리치바시장을 역임하며 쿠리치바시의 도시계획을 실현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쿠리치바시의 기본 구상은 도심에서 4방향으로 뻗어나는 고층빌딩 회랑을 만들어 중심부의 도시기능 집중을 피하였다. 토지이용계획에서는 회랑부분의 용적율과 건폐율을 높이고 구획별로 주택과 상업지를 나누고 공공교통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이었다. 쿠리치바시는 1966년 시의 조례로 쿠리치바도시계획연구소(IPPUC)를 시장직속조직으로 설립하고 이후 1970년에 자네루씨가 소장으로 취임한다. IPPUC는 시를 75구역으로 나누고 각각의 구역별로 토지이용을 관리한다. 구역은 다음과 같다.

1)    특별존  고층빌딩을 회랑으로 한 도시의 발전축이되는 존

2)    전통적 시 중심부  고층빌딩도 허용, 슈퍼마켓 출점 제한 있음.

3)    특별지구  대학, 경기장, 극장, 식물원, 공원 등

4)    서비스지구  창고, 상업시설, 공장 등

5)    공장지구  공장, 상업시설, 주택

6)    커넥트지구  발전축과 다른 간선도로를 회랑적으로 연결하는 지역으로, 특별존과 비슷하게 취급

7)    주택지구  주택, 레져시설, 종교시설 등

 도로정책은 시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인터스텐트 간선도로를, 바이패스를 만들어 우회시키는 등 중심부에 도로가 집중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시중심부를 향하는 간선도로는 공공버스와 긴급차량의 전용도로와 다른 차량은 하나 밖에 설치된 준간선의 일방통행로를 다닌다. 주택지의 도로는 통과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재설계하고 저속차량과 막다른길에는 공원을 설치하여 녹지로 활용하였다.

 

3. 르네상스의 상징 [꽃 거리]

 1971년 33세의 레루네루씨가 시장에 취임하여 쿠리치바시의 마스트플랜이 시작되었다. 당초 4방향의 발전축은 인구유입을 고려하여 5방향으로 변경되었다. 다음으로 시중심부의 “11월15일 거리”의 영구적 Auto·Free·Zone(보행자천국)이 착수되었다. 당초에는 주변 상인들의 반대로 강제로 시행하였으나, 시행 이후에는 매출도 올라 반대도 사라졌다. 이후에는 다른 상점가로부터 요청이 들어오게 되었다 한다.

11월 15일 거리의 성공은 레루네루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고 화단등이 정비되어 “꽃 거리”로 시민들에게 불리고 있다.

  

4. 삼열 버스가 달리는 거리

 공공운송망의 정비는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쿠리치바시는 지하철과 LRT를 모색하였으나, 예산문제로 시행하지 못하고 공공버스망의 개혁으로 대응하였다.

 

 

        익스프레스 버스                           디렉트 라인                        컨벤셔널

 

 쿠리치바시에서는 공고버스 운영을 도시공사로 일원화하고, IPPUC와 함께 10개 있는 버스회사와 정책을 조절하고 있다. 6종의 공공버스가 있고 색깔로 나타낸다.

1)    익스프레스 버스(적색) : 고층빌딩의 회랑을 따라 시경계의 대형버스터미널 까지 전용도로를 달린다(1974년).

2)    디렉트라인(은색) : 3km마다 설치된 정류장에 정차한다 (1991년).

3)    대순환버스(녹색) : 도너츠 형태로 순환하고 버스터미널 사이를 연결 (1999년).

4)    시티센터 (흰색) : 대순환버스보다 안쪽을 도너츠 형태로 순환 (1982년).

5)    피터 라인(오렌지) : 터미널 사이의 간선을 운행.

6)    컨벤셔널 (노란색) : 기존형의 노선 버스.

   시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편리성을 위한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다.

1)    소요시간 단축을 위한 버스의 고속운행

2)    편리성을 위한 버스 운행수의 증가

3)    경제적 약자를 위한 배려로 시내 균일 운임 도입

   

 

    정차중인 익스프레스 버스               버스 전용 도로                     버스 대기 승객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브라질에서는 내수확대 정책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였고. 쿠리치바시에서도 차량이 증가하여 자동차 정체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시에서는 모노레일 등 새로운 교통시스템을 도입할 필요성을 느끼고 검토하였으나, 시의회의 결정은 나지 않았다.

 

5. 자이메·레루네루씨의 지속성장에 대한 생각

 지구 온난화대책으로는 재생가능에너지, 그린 빌딩, 리싸이클 진행 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재 75%의 CO2는 도시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도시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도시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고려한 사례는 없다. 그린빌딩과 같이 개별적 대책 보다는 도시의 축을 그린빌딩으로 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브라질에서 환경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거점으로 쿠리치바시를 후보로 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발상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상품과 기술은, 그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정착되어 있지 않으면 힘들다. 쿠리치바시의 시민들은 높은 환경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기업이라면 쿠리치바시에서 훌륭한 성과가 기대된다. 자이메 씨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으며, 기본 생각은 개인소유가 아닌 공동시스템이라 한다. 어떠한 도시에도 환경을 위한 계획은 있으며, 도시 별 개성에 맞게 시행하는 것이 좋으나, 기술보다는 시민들의 이해가 중요하다.

  

6. 시민의 이해와 시민참가를 위한 행정

 쿠리치바시는 시민의 이해와 참가의식이 없으면 정책의 지속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1월 15일 거리의 성공도 시민의 이해가 있었음에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독자의 버스시스템도 시민의 지지 없이는 정착할 수 없었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하여 환경의식의 개혁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시는 1989년 5종류의

쓰레기 분별회수를 도입하면서 학교에서의 환경교육에 충실하도록 노력하였다. 이로 인하여 시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10년 연장하였다 한다.

 시내의 청소는 기업에 위탁되어 있고, 청소원은 오렌지색의 작업복으로 작업을 하며 심야에도 작업을 한다. 이러한 활동은 공공위생의 유지와, 불법투기의 방지 관점에서도 유효하다 할 수 있다. IPPUC는 시의 연구소로 전성기에는 400~500명이 근무하였으며, 현재도 약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조직은 마스터플랜을 수행하기 위한 강력한 실행부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직 구성원은 건축가, 경제학자, 사회학자 등의 연구 원 뿐 만 아니라, 다수의 시 공무원도 파견되어 있다. 이들은 연구소에서 정책 입안 뿐만 아니라 시정에 정책을 반영시킬 인재를 배출하는 기관으로 중요시되고 있다.

 

7. 약자가 활약하는 거리

 브라질에서는 수백 명에서 천명 단위로 토지를 불법 점유하고 슬럼을 형성한다. 쿠리치바시에서도 슬럼화를 경험하고 있다. 또한 탈슬럼화를 위한 독특한 정책도 가지고 있다. 슬럼화는 빈곤이 아닌 불결한 위생과 범죄의 온상이라는 문제도 일으킨다. 불법점유가 3년을 경과하면 토지소유자가 권리를 잃는 법규정도 슬럼화를 조장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런 슬럼화에 대하여 공권력으로 대응한다. 쿠리치바시에서는 예상되는 지역을 선점하는 이외에, 적극적인 외자유치로 고용을 창출하고, 공업지역 내에 저소득자용 사회주택을 공급하여 직업과 주거를 확보해주고 있다. 진출한 기업으로는 볼보(버스), 르노닛산, HSBC, 후루카와덴코 등이다.

 쿠리치바시에서는 슬럼 대책 이외에도,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매입제도도 정비하여 최빈곤층에 대한 배려도 하고 있다.

 

8. 매료되는 환경교육

 쿠리치바는 이구아스폭포의 관광거점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외에는 특별한 관광 자원이 없었다. 이전에는 단순 통과 도시였던 곳에,  환경교육과 시민의 휴식처를 겸한 여러가지 시설들을 설치하였다. 주요 시설들은 다음과 같다.

1)    모국의 모뉴먼트  이민자가 많은 국가에 대하여는 기념공원과 시설이 정비되어, 각각의 모국과 이민사정에 대한 자료도 전시하고 있다. 독일의 숲, 일본 정원등이 정비되어 있다.

2)    자연공원 - ①이구아스 공원 ②바사우나 공원 ③파리구이 공원 ④팅구이 공원 ⑤바레이니냐공원 ⑥탕구아 공원   

3)    환경시민대학  시내에 위치하며 시민을 위한 환경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환경시민대학 입구                                회랑                            환경시민대학건물

4)    오페라하우스  건물 내측은 바람이 통과하는 세미 오픈식으로 되어 있다.

5)    식물원  처레기 처리장의 재이용으로 정비되어 있다.

6)    보존역사 건물군  오래된 건물 중 비교적 큰 건물은 별도 용도로 재생하고 외관은 보존하고있다.

 

 

 

7)    박물관  비교적 최근에 건설된 박물관 건물.

8)    히피마켓  주말에 자발적으로 형성된 프리마켓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인다.   

9)    파라나 소나무  파라나주 및 쿠리치바시를 상징하는 사징물로 바라나 소나무가 있다. 시내 여기저기 보도에 디자인되어 있다.

 

 

9. 파라나 주에서의 환경비지니스 사업 환경

파라나주의 지사는 여야당교대로 친일파인 Bet Richa씨가 새로운 지사로 취임하였다. 그는 일본기업들의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파라마주는 [Bio Clima]라는 계획을 정식 발표할 예정으로 정책을 서두르고 있다. 이 계획은 CO2 Zero Emission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파라나 주에서는 쓰레기처리와 하수처리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하고 있다. 특히 하수에 대하여는 일본기업의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 한다.

현지 일본기업들에 의하면 쿠리치바시 투자환경은 매우 좋고, 또한 주, 시, 상공회의소 등의 서포트도 얻을 수 있어, 사업에 지장을 주는 문제는 지금까지 경험 적이 없다고 한다. 쿠리치바시의 관계자는 중소형 전개 가능한 기업의 유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고, 공업용수를 리싸이클에 의해 소비의 절대량을 줄일 수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 원문제목 : 環境?持?可能な都市づくり ―ブラジル?パラナ州とクリチバ市の挑?― 

 

▣ 원문의 주요목차*******************************************************************

1. 인간 친화도시 쿠리치바

2. 지속가능성을 추구한 토지이용 계획

3. 쿠리치바·르네상스의 상징 [꽃거리]

4. 삼열 버스가 달리는 거리

5. 자이네·레루네루씨의 지속가능에 대한 생각

6. 시민의 이해와 시민참가를 위한 행정

7. 약자가 활약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

8. 매료되는 환경교육

9. 파라나주에서의 환경비지니스 환경의식

10. 단신: 쿠리치바시에서 보이는 시민의 환경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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