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포트
| 리포트구분 | 산업리포트 | 콘텐츠구분 | 철도 |
|---|---|---|---|
| 출처 | 운송조사국 | ||
| 원문제목 | アメリカにおける高速?道計?の展望と課題원문보기 | ||
| 언어 | 일본어 | 국가 | 일본 |
| 등록일 | 2011-10-14 | 발행일 | 2011-03-18 |
|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1. 서론
2009년에 성립된 오바마정권은 환경중시의 정책을 내놓아, 자동차와 항공을 보완, 대체하는 교통수단으로서 환경부하가 적은 철도를 정비하는 것을 목표 중 하나로 제시하였다. 그 중심이 되는 고속철도 정비계획은 지금까지 여객철도에 중심을 두지 않았던 미국의 운송정책에 철도정비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추천하여 진행한 고속도로 정비계획에 견줄만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주목을 모았다. 이후 2년에 걸쳐 연방정부에서 각 주(州)로 재원의 할당 등 고속철도 계획의 전망과 과제에 대하여 연방정부 수준에서의 정책과 그것에 관련된 동향을 개관한 후 캘리포니아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2. 미국 연방운송국의 고속철도 계획
(1) 아메리카의 고속철도 계획의 경위
철도에 대해서는 연방철도국(Federal Railroad Administration,FRA)에서 고속철도의 정비계획구간으로서 19991년 12월 18일 시행의 “종합육상운송효율화법(Transportation Equity Act for the 21st Century: TEA-21)”에서 6개 노선, 합계 11개 노선을 승인하였다.
또한, 1997년 9월에는 고속철도에 대하여 사업타당성 분석보고서(Commercial Feasibility Study Report: CFS Report)가 의회에 제출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① 자기부상식의 Maglev, ② 전용노선에 의한 고속철도, ③ 재래선을 개량 한 시속 90마일 노선, ④ 재래선을 개량 한 시속 110마일 노선, ⑤ 재래선을 개량 한 시속 150마일 노선, 모두 5종류 형태의 고속철도를 비교,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고속철도 건설에서는 1마일당 최저 2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예상한다. 그리고 상기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자동차에서 철도, 항공에서 철도로의 변화 예측을 수행하였다.
(2) 미국 고속철도의 현황
미국에서 고속철도의 구상은 발표되어 왔으나, 현재까지 실제로 고속철도가 정비 운행되고 있는 것은 미국에서 유일의 도시간 여객철도회사인 앰트렉(Amtrak)의 북동노선이다. 이것은 미국 북동부의 인구집중지역인 워싱턴~뉴욕~보스톤 사이를 잇는 이른바 북동노선에서 앰트렉이 보유한 재래노선을 개량한 북동노선 개량계획에 의해 고속철도 차량의 운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동 구간에서는 1990년대에 전기 및 다리의 연결공사 등을 수행하여 2003년 가격으로 약 20억달러, 즉 1마일 당 약 900만달러를 들여, 노선 개량공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보스톤~뉴욕간의 평균속도는 시속 57마일(약 91km/h)에서 시속 67마일(약 107km/h)로 상승하였고, 소요시간도 4시간에서 3시간 24분으로 단축되었다.
북동구간의 고속철도 개업은 2000년 12월 11일로 운행열차는 아셀라 익스프레스(Acela Express)로 명명되어, TGV기술을 채용한 강제 진자차량에 의거한다. 차량은 캐나다의 봄바르디에(Bombardier)와 프랑스의 GEC 알스톰(Alstom)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제조하였다.
그 후는 북동노선의 워싱톤, 뉴욕 두 도시의 공항혼잡 및 2001년의 동시다발 테러 후에 항공을 보완하는 네트워크로서 평가됨으로써 아셀라 익스프레스는 순조롭게 운송인원을 늘려 왔다. 항공과의 경쟁에서도 시장점유율을 서로 빼앗으며, 현재 아셀라 익스프레스는 앰트랙의 흑자노선 중 하나이다.
(3) 오바마정권의 운송정책
오바마정권은 발족 직후 2009년 2월에 재정출동을 주로 한 대형 경기대책법 “미국재생, 재투자법(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ARRA)을 성립시켜, 온실가스의 배출규제를 염두에 둔 자원, 에너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중 운송부분에서는 자동차와 항공을 보완, 대체하는 교통수단으로서 환경부하가 적은 고속철도를 정비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로 들 수 있다. 이것은 종래의 정권에서 장기간 검토과제가 되었으나, 재정상의 문제가 추가로 정치적인 지원을 충분히 얻지 못하여 실현하지 못 했던 고속여객철도 서비스의 구축을 위한 자금제공을 실시한 것이며, 미국에서 고속철도 정비를 향한 움직임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ARRA에서는 교통, 인프라투자에 641억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하여, 고속철도를 포함한 철도 예산분으로서는 80억달러가 계상되었다. 또한 2010년도 예산에서 고속철도 계획에 대하여 앞으로 5년간 연간 10억달러 보조금을 지출하는 것도 도입하였다. 이러한 철도예산은 종래에 비하여 대폭적으로 증액된 것이다.
그 후 연방운송국은 2009년 4월에 “아메리카고속철도비젼(Vision for High-speed Rail in America)을 공표하였다. 이것은 철도정비의 추진이라는 신정권의 철도운송 정책을 구체화한 것이다. 즉, 심각한 경제위기 하에 실업률이 높아지는 고용문제에 대한 대응, 또한 해외로부터의 석유의존에서의 탈피 필요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자동차 우위의 미국사회에서 지금까지 대부분 채용하지 않았던 여객철도에 대하여 다른 모드로 보완, 대체하는 교통수단으로서 정비해 왔던 것이며, 종래의 운송정책과는 분명히 구분 짓는 것으로 주목 받았다. 그리고, 2010년 9월에는 “미국 고속철도 비젼”의 내용도 토대로 “전국철도계획(National Rail Plan)이 공표되었다.
(4) “전국철도계획(National Rail Plan)에 대하여
“전국철도계획”은 여객, 화물 모두를 포함하는 철도정비계획이지만, 여기서는 고속철도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발췌하여 소개한다. 미국 인구는 앞으로 25년간 7,00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앞으로 40년간 1억인 증가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구증가에 따른 여객유동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동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객철도의 정비가 필요하다. FRA의 전국철도계획에서는 정비계획 노선으로서 여객철도 노선을 이하의 4개로 구분한다.
- 중핵적 특급 노선(Core Express Corridors)
- 지역노선(Regional Corridors)
- 신설/피더 노선(Emerging/Feeder Routes)
- 커뮤니티 연결 노선(Community Connections)
(5) 고속철도계획에 대하여
2010년 시점에서 FRA가 고속철도 계획노선으로서 지정하고 있는 것은 다음 그림과 같다. 2010년 10월 28일에는 2010년도분의 연방자금 할당액 25억달러와 2009년도분의 연방자금 할당액의 잔액이 54개 사업에 대하여 배분된다(사업계획 책정 등 각 단계에서 한 개 사업으로 계상되기 위하여 한 개 주의 사업에서도 복수 계상되는 것이다.)

3. 캘리포니아주의 고속철도 계획
(1)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계획의 경위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속철도 정비계획의 중심이 되는 것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California High-Speed Rail Authority)이다.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는 캘리포니아주 내의 총 연장 800마일(약 1,280km)에 이르는 고속철도망에 대하여 계획, 건설, 운영에 책임을 갖는 주체이며, 1996년에 주정부의 기구로서 설치되었다. 2008년 11월에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이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계획(CaliforniaHigh-Speed Train Business Plan)을 공표하였다. 그리고 2009년 12월에는 상기의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계획에 대하여 의회에서 보고하기 위한 계획내용에 대하여 더욱 상세한 설명을 추가한 “의회 보고서(Report to the LEGISLATURE)”를 공표하였다.
(2) 고속철도의 필요성과 수요예측
캘리포니아주에서 2000년의 지역간 여행수는 5억 여행을 초과하고다. 2000년에서 2030년 사이에 인구는 42% 증가하여 4,8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자수는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2030년에 지역간 유동은 현재의 거의 두 배인 약 10억 여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20년간 약 4,800km의 새로운 고속철도 연장에 추가로 공항 활주로 5개와 90개의 출발 게이트가 필요하게 되며, 건설비는 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에 대하여 주 전체를 커버하는 고속철도는 그 절반의 경비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모드 선택에서 여행자에게 있어 보다 중요한 요소는 비용, 소요시간, 진동수(frequency)이며, 신뢰성에 관해서는 적으나 분명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명된다. 수요예측에 있어서는 로스엔젤레스~샌프란시스코간의 고속철도 운임을 항공운임의 83%로 하는 가정이 이용되었다.
(3) 편익예측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에서는 고속철도 건설에 의한 편익으로서 분야별로 이하의 3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 경제적 편익
- 환경면의 편익
- 커뮤니티로의 편익
상기 편익을 종합하면 2030년에는 고속철도의 직접 편익은 금액으로 환산하여 연간 1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4) 건설비용예측
로스엔젤레스/애너하임~샌프란시스코간의 건설비용은 2008년 가격으로 330억달러로 예측되었다.
(5) 자금조달계획
고속철도의 건설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서는 주, 연방정부, 지방에서의 출자 외에 PPP에 의한 민간자금의 활용도 계획되고 있다. 프로포지션 1A에는 9억달러의 고속철도 건설자금 외에 고속철도 건설에 따라 필요한 통근철도, 도시간 철도, 도시내 철도 등 기존 인프라의 자본개량비 9.5억달러가 포함된다.
(6) 계획의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캘리포니아의 고속철도 정비계획의 최초 공사착공구간으로서는 센트럴밸리에 위치한 프레즈노(Fresno)~베이커스필드(Bakersfield) 사이가 선정되었으나, 최초의 착공구간으로 정해진 양단의 지점은 현시점에서는 다른 도시로 연결하는 철도노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네트워크라는 점에서는 불충분하다. 철도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북쪽 방향의 샌프란시스코, 남쪽 방향의 로스앤젤레스로 향하게 건설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 일부에서는 이 노선 공사가 시작되었어도 최종적으로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프레즈노~베이커스필드 사이에 할당된 건설비 41억 5,000만 달러는 역의 건설 및 법면정비를 시작으로 한 노반설치에만 충당되며, 운행에 필요한 차량 및 전기인프라의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운행에 있어서 15% 추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합계 48억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전구간의 정비자금에 관해서도 고속철도국의 예측 430억달러에 대하여 샌프란시스코~애너하임 사이의 건설비용은 최종적으로 30% 증가하고, 5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고속철도계획은 이미 280억달러의 재정적자에 고민하는 캘리포니아에 있어서는 걱정되는 사항이다. 그리고 노선과 수요예측이라는 문제 이외에도 경비도 포함하여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지원을 얻을 수 있는지 등 문제는 산적해 있다.
(7) 과제
고속철도계획에 관해서는 반드시 건설추진만은 아니다. 위스콘신주와 오하이오주의 사례로 보듯이 많은 액수의 재원지출을 필요로 하는 철도정비계획에 관해서는 그 유효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염려하는 일부 사람들로부터는 반대의견도 표명되었다. 이것은 연방에서 자금이 공급된다고 하여도 필요한 자금 중 남은 20%에 대해서 주에서 부담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유지, 운행을 위하여 재원의 확보 등이 장기적으로 주의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캘리포니아주에 대해서도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이 공표한 수요예측에 관하여 이용자수가 크게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는 그렇게 이용자수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정비계획의 책정에 있어서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으며,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국이 이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연방 정국에 눈을 놀리면 2010년 중간선거의 결과 연방의회의 하원에서 야당의 공화당이 다수파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정권운영에는 곤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11년 세제를 둘러싸고 오바마 대통령은 감세연장으로 공화당과 타협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과 같이 2011년부터 정권운영에서는 야당과의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게 될 때도 많아질 것이다. 경제위기로부터의 회복을 포함하여 실시의 의의가 쟁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은 반세기 전의 주제(州際)고속도로의 정비를 거쳐, 명실공히 자동차대국으로서 발전을 해왔다. 도어 투 도어의 편리성을 누려 온 미국 국민에게 있어 익숙한 생활스타일을 변경하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바마정권이 목표로 하듯이 다른 고속철도 보유국과 같은 철도시스템이 미국에도 실현되며, 미국의 교통정책의 변환을 가져올지 아닐지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된다.
▣ 원문의 주요목차*******************************************************************
1. 서론
2. 미국 연방운송국의 고속철도 계획
3. 캘리포니아주의 고속철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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